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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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

[임종평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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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남아가 열이 나면서 수포가 생겨 병원에 왔다. 3일 전부터 열이 있었고 2일 전에 몸통에 수포가 나타나면서 얼굴과 두피에도 퍼지고 몹시 가려워하였다. 체온 39.1°C이다. 몸통의 발진 사진이다. 격리 기간은?

정답률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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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풀이 시간0

CC

M/10, 발열(3d), 피부 수포(2d)

Hx

S/Sx

피부: 여러 형태의 발진이 동시에 보임 (수포, 농포, 가피)

Lab

Img

Etc

Imp: 수두(chickenpox)

해설

발열과 함께 수포가 생겨 병원에 내원하였다.

• 2일 전부터 나타난 수포는 몹시 가렵기도 하다.

• 몸통의 발진 사진에서 홍반, 구진, 수포, 농포, 가피 등 여러 종류의 발진을 동시에 볼 수 있는데, 이는 수두에 매우 특징적인 소견이다.

• 수두의 전파는 발진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수포가 딱지가 될 때(발진 시작 후 3~7일)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격리는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Tip

발진 관련 소아 바이러스 질환 감별표

• 발진이 여러 종류가 보이는 사진 소견을 보는 것만으로도 수두를 임상적으로 의심할 줄 알아야 한다.

관련 이론

소아 바이러스 질환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5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