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적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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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번

[임종평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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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남자가 3일 전 복막염으로 소장절제술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2시간 전부터 가슴이 쓰리고 명치가 답답하다고 한다. 5년 전 신장이식수술을 받고 면역억제제와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이다. 혈압 98/45mmHg, 맥박 121회/분, 호흡 28회/분, 체온 37.6℃이다. 수술 전 삽입한 비위관에서 혈성 분비물이 배액되고 있다. 배에 압통 및 반동압통은 없으나 장음은 감소하였다. 식도위내시경 사진이다. 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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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M/68, 가슴이 쓰리고 명치가 답답 (2h)

Hx

5년 전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면역억제제와 스테로이드 복용 중, 3일 전 복막염으로 소장절제술

S/Sx

V/S 98/45mmHg-121회/분-28회/분-37.6℃, 비위관에서 혈성 분비물, 압통(-), 반동압통(-), 장음 감소

Lab

Img

위내시경 : 활동성 출혈이 보임

Etc

Imp: Stress ulcer

해설

• 3일전 소장절제술을 받고 2시간 전부터 가슴이 쓰리고 명치가 답답해진 68세 남환이다.

• 위내시경에서 활동성 출혈이 보이며, 출혈로 인해 V/S도 불안정해졌다.

• 수술 후 합병증으로 stress ulcer가 발생하였고, 여기에서 출혈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 수술 합병증인 stress ulcer는 PPI로 예방 할 수 있다.

관련 이론

소화기계 합병증

Reference

• Sabiston 21e, pp.26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