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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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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여자가 담배를 끊고 싶다며 병원에 왔다. 1년 전 남편이 폐암으로 사망한 이후 울적하고 눈물이 자주 나며, 밥맛도 떨어지고, 사는 재미가 하나도 없으며, 이렇게 살아서 무엇하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든다고 한다. 이럴 때면 담배를 더욱 피우게 되어서 흡연량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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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63, 흡연 문제 |
Hx | 1년 전 남편 폐암으로 사망 우울감, 식욕 감소, 흥미 감소, 무가치감(1yr) 흡연량이 두 배 이상 증가(1yr) |
Imp: 주요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 MDD), 흡연문제
해설
금연 치료와 항우울 효과를 동시에 갖는 bupropion을 투여한다.
• 흡연 문제로 내원한 63세 여성 환자의 증례이다.
• 금연의 약물적 치료는 니코틴 대체 요법, 부프로피온, 바레니클린, 클로니딘 등이 있다.
• 1년 이상 된 우울감, 식욕 감소, 흥미 감소, 무가치감이 있어 주요우울장애도 의심이 된다. 따라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는 항우울효과도 함께 있는 부프로피온이다.
Tip
• 금연 치료제: 니코틴 대체 요법, 부프로피온, 바레니클린, 클로니딘
• 금연 치료
관련 이론
• 기타 물질 관련 장애
• 항우울제
Reference
• Kaplan & Sadock 12e, C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