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
[M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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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남자가 숨이 차고 기침이 나서 병원에 왔다. 2개월 전 숨이 차기 시작했으며 4주 전 천식을 진단받았다고 한다. 항류코트리엔제를 복용하고 단기작용 베타2작용제를 숨찰 때마다 흡입하고 있다. 지난 주에 3일 정도 낮에도 숨이 차고, 기침이 심해서 두 번 잠을 깼다고 한다. 단기작용 베타2작용제를 1주 동안 3회 사용하였다. 폐기능검사 결과이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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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40, 숨이 차고 기침. |
Hx | 4주 전 천식 진단. 조절제로 항류코트리엔제, 증상 완화제로 SABA 복용중. |
S/Sx | 지난 주 3일 정도 낮에 숨참. 기침이 심해 2번 잠에서 깸. SABA 3회 사용. |
Lab | - |
Img | - |
Etc | FVC 기준치의 84.8%, FEV1 기준치의 78.1%, FEV1/FVC 73.9% |
Imp: 천식(asthma)
해설
현재 천식을 진단받았지만 조절제를 LTRA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대신 1차로 권고되는 ICS + LABA를 투여한다.
• 천식으로 치료중인 40세 남성이 숨이 차고 기침이 나서 내원하였다.
• 현재 천식을 진단받았으며, 조절제로 항류코트리엔제(leukotriene receptor antagonist, LTRA), 증상 완화제로 SABA를 사용하고 있다.
• 하지만 현재 1차로 권고되는 조절제는 ICS + formoterol이며, 정확히 이 regimen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ICS 제제는 포함되어야 한다. ICS 없는 SABA 사용은 천식의 급성 악화의 빈도를 증가시키므로 경과에 좋지 않다.
• 따라서 보기 중 ICS + LABA 제제가 가장 적절한 정답이다.
Tip
• 이제는 더 이상 SABA 단독치료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권고되지 않는다. 항상 ICS가 동반되게 되어있다.

오답 선지
• 경구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추가: 5단계 치료에서 고려할 수 있다.
• LAMA, SABA, LABA 규칙적 흡입: 모든 천식 치료에는 ICS가 포함되어야 한다.
관련 이론
• 천식
Reference
• Harrison 21e, pp.2158-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