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
[임종평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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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남자가 3개월 전부터 시작된 기침으로 병원에 왔다. 밤마다 기침이 발생하여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았으며, 찬 공기를 쐬면 기침이 더 심해졌다고 한다. 가래, 발열, 호흡곤란은 없다. 비흡연자이고 특별히 복용하는 약물은 없다. 혈압 120/80mmHg, 맥박 76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7℃이다. 호흡음은 정상이다. 가슴 X선 사진과 부비동 X선 사진이다. 폐기능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
<기관지확장제 투여 전>
강제폐활량(FVC): 5.73L (정상 예측치의 128%)
1초간 강제날숨유량(FEV1): 4.19L (정상 예측치의 102%)
<기관지확장제 투여 후>
강제폐활량(FVC): 5.74L (정상 예측치의 128%)
1초간 강제날숨유량(FEV1): 4.79L (정상 예측치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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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24, 기침 (3mo) |
Hx | 비흡연자 약물력 없음 |
S/Sx | 야간 기침(찬 공기에 의해 악화) 가래, 발열, 호흡곤란 없음 V/S 정상. PEx : 정상 |
Lab | - |
Img | CXR: 정상, 부비동 X선: 정상 |
Etc | PFT: FEV1/FVC 73% 기관지확장제 투여 후 FEV1 600 mL 증가, 14% 증가 |
Imp: 천식(asthma)
해설
만성 기침을 호소하는 환자가 야간 증상 및 찬 공기에 악화를 보이므로 천식 의심 하, ICS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 24세 남성이 3개월 간 지속된 기침으로 내원하였다.
• 기침은 밤에 주로 나타나며, 찬 공기에 의해 악화된다. 이는 천식을 시사하는 소견이다.
• 폐기능 검사에서 FEV1/FVC가 73%로 다소 감소해 있다.
• 기관지확장제 검사에서 FEV1이 600mL, 14% 증가((4.79-4.19)/4.19=0.14)했으므로 천식으로 진단할 수 있다.
• 보기에서 적절한 천식의 치료로 흡입 스테로이드가 적절하다.
Tip
• 천식 치료제의 선택

관련 이론
• 천식
Reference
• Harrison 21e, pp.2158-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