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
[임종평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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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여자가 10일 전부터 왼쪽 유방이 아프고 오한이 나서 병원에 왔다. 5개월 전 첫아이를 출산하고 현재 모유 수유 중이다. 혈압 120/80 mmHg, 맥박 95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7.7℃이다. 왼쪽 유방 아래쪽에 부채꼴 형태의 발적이 있으며 열감과 압통이 있다. 유방 사진이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백혈구 14,230/mm3, 혈색소 12.5 g/dL, 혈소판 185,000/mm3, C-반응단백질 15.06 mg/L (참고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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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40, 유방통(10d, 왼쪽), 오한 |
Hx | 5개월 전 첫 출산, 현재 모유 수유 |
S/Sx | 유방통(왼쪽), 오한 V/S 120/80 95 20 37.7 / 발적(왼쪽 유방 아래, 부채꼴 모양), 열감, 압통 |
Lab | WBC↑, CRP↑ |
Img | |
Etc |
Imp: 급성 유방염(acute mastitis)
해설
일측성 유방통과 발적으로 보아 유방염이고, 유방염의 가장 흔한 원인 균주는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이다.
• 40세 여자가 수유중인 현재 일측성 유방통과 오한을 호소하고 있다.
• 수유 중 유방통의 원인으로는 크게 유방울혈과 유방염이 있는데, 일측성이고 발적이 있으며, leukocytosis와 CRP elevation이 있는 것으로 보아 유방염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 유방염의 원인균으로는 황색포도상구균(S. aureus)이 대표적이다.
Tip
<Breast engorgement vs mastitis>
유방울혈 (breast engorgement) | 유방염 (mastitis) |
분만 후 3~5일째 | 분만 후 최소 10일 이후 |
대개 양측성 | 대개 일측성 |
전반적 압통 | 국소적 압통 |
발적 (-) | 발적 (+) |
유방마사지 + 수유 | 항생제(dicloxacillin 등) + 수유 |
농양 → 항생제 + 바늘흡인 (skin ischemia시 수술적 배농) |
관련 이론
• 산욕기 질환
• 양성 유발질환
Reference
• Williams 26e, pp.634-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