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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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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우연히 오른쪽 유방에 덩이가 만져져서 병원에 왔다. 혈압 140/8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7°C이다. 유방 사진이다. 오른쪽 유방 11시 방향에서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덩이가 만져지고 덩이를 누를 때 아파하지는 않는다. 겨드랑이에 만져지는 덩이는 없다.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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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83, 유방덩이(2m, Rt.) |
Hx | |
S/Sx | V/S 140/80 80 20 36.7, Rt. 11시 nontender mass with irregular margins, dimpling |
Lab | |
Img | |
Etc |
Imp: R/O 유방암(breast cancer)
해설
촉지 가능한 breast mass에 대해 US를 시행해 악성 가능성을 평가한다.
• 83세 여자가 2개월 전 발견된 우측 유방덩이를 주호소로 내원했다.
• 시진상 유방덩이 주변 피부가 함입되어있는 dimpling이 확인되는데, 이는 악성 유방덩이를 시사한다.
• 유방덩이의 악성도를 평가하고 biopsy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영상검사가 필요하다.
• 촉지되는 유방덩이 내부의 상성(solid vs cystic) 등 악성도를 평가하기에 보기 중 가장 적절한 검사법은 US다.
오답 선지
• 확대유방촬영: 주로 무증상 불특정 다수에 대한 선별검사로 mammography를 시행한 이후 microcalcification 등이 확인될 때, 이를 확대하여 더 정밀하게 세부진단을 하기 위한 검사로 활용된다.
• 유관조영술: 유두분비물에 대한 검사로 주로 활용된다.
• 유방자기공명영상: 유방암 고위험군에 대한 선별검사로 활용되나, 일반적인 경우 1차 영상검사로 선택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양전자방출단층촬영: 주로 metastatic cancer를 진단하기 위해 활용된다.
관련 이론
• 유방질환의 접근
Reference
• Sabiston 21e, pp.815-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