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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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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남자가 1주 전부터 밥을 먹은 직후에 계속 토해서 병원에 왔다. 3개월 전 위암으로 전체위절제술을 받았다고 한다. 혈압 100/50mmHg, 맥박 9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9℃이다. 배에 압통이나 반동압통은 없다. 식도위내시경 사진이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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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56, 구토(식후, 1wk) |
Hx | 3개월 전 위암 → 전체위절제술 |
S/Sx | V/S stable, 복부 DT/RT(-) |
Lab | |
Img | |
Etc | EGD: 식도가 좁아져있음 |
Imp: 식도협착(esophageal stricture)
DDx: 식도이완불능증(achalasia)
해설
삼킴곤란과 전체위절제술 과거력, EGD 소견으로 보아 식도협착이 가장 의심되므로 풍선확장술을 통해 치료한다.
• 밥을 먹은 직후 토하는 증상이 있는 56세 남자이다.
• 삼킴곤란 증상이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식도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 따라서 시행한 EGD상 식도가 좁아진 소견으로 미루어 볼 때 식도협착, 식도이완불능증을 의심할 수 있다.
• 3개월 전 위 수술을 받았던 점을 고려하면 식도협착이 더 가능성 있는 진단이다.
• 식도협착에 대한 치료로 풍선확장술을 시행한다.
Tip
• 수술 과거력을 주는 경우 식도협착을 생각하도록 한다.
오답 선지
• 보툴리누스 독소 주입술: 근육의 이완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로, 식도이완불능증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식도근절개술: 식도이완불능증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관련 이론
• 삼킴곤란
Reference
• Harrison 21e, pp.287-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