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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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MD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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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남자가 3일 전부터 수차례 구토를 하여 병원에 왔다. 앉았다 일어설 때마다 심하게 어지러웠다고 하였다. 혈압 90/60mmHg, 맥박 110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6℃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적절한 치료는?

혈액 :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35/1.2mg/dL, Na+/K+/Cl- 136/3.0/87mEq/L

소변 : 잠혈(+), 단백질(+), 적혈구 3~5/고배율시야, 백혈구 0~1/고배율시야, Na+ 9mEq/L

동맥혈(대기호흡) : pH 7.5, PaCO2 46mmHg, PaO2 85mmHg, HCO3- 36mEq/L

정답률 94%

누적 풀이 횟수 800+

평균 풀이 시간4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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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M/45, 수차례 구토(3d), 앉았다 일어설 때마다 심한 어지러움

Hx

S/Sx

V/S 90/60mmHg–110회/분–16회/분–36.6℃

Lab

혈액: BUN↑, K↓, Cl↓ / 소변 Na+ 9mEq/L / ABGA: Metabolic alkalosis

Img

Etc

Imp: 혈량저하증(hypovolemia)

해설

• 3일 전부터 수차례 구토를 하고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있어 내원한 45세 남자 환자이다.

저혈압, 빈맥이 있고 BUN 증가 소견이 있어 혈량저하증(Hypovolemia)이 의심된다.

• 원인은 GI tract(구토)을 통한 fluid loss로 생각되고 lab에서 hypochloremic hypokalemic metabolic alkalosis도 동반되어 있어 이를 뒷받침한다.

• Urine [Na+] < 10이므로 소변을 통한 수분의 손실(renal loss)은 배제할 수 있다.

• Normonatremic hypovolemia의 치료는 N/S(0.9% 식염수)으로 부족한 volume을 보충해주는 것이다.

Tip

• 구토에 의한 fluid loss → metabolic alkalosis / 설사에 의한 fluid loss → metabolic acidosis

• Normonatremic or Hyponatremic hypovolemia는 0.9% N/S, Hypernatremic hypovolemia는 D5W or hypotonic(1/2 or 1/4 N/S) saline으로 치료한다.

• Bicarbonate loss, metabolic acidosis(diarrhea)가 심한 경우 IV bicarbonate를 첨가할 수 있고, 심한 출혈이나 빈혈 시 RBC transfusion을 고려할 수 있다.

관련 이론

저혈량과 부종

Reference

•Harrison 21e, pp.34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