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번
[MD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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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 남아가 5시간 전부터 보채고 토한다며 병원에 왔다. 울고 보채면서 다리를 위로 당겼으며, 가만히 있을 때도 있었다. 복부 팽만은 없었으며, 압통과 반동압통은 없었다. 복부 초음파 사진과 컴퓨터단층촬영 사진이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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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1, 보채고 토함(5hr) |
Hx | |
S/Sx | 울고 보채며 다리를 위로 당김 / 복부 팽만 (-) / 압통과 반동압통 (-) |
Lab | |
Img | 복부 초음파, 복부 CT: Target sign |
Etc |
Imp: 장중첩증(intussusception)
해설
• 보채고, 토하며 다리를 위로 당기는 자세를 취하는 환아이다.
• 복부 US와 CT에서 특징적인 target sign이 관찰된다. 이를 바탕으로 장중첩증을 진단할 수 있다.
• 장중첩증의 치료로는 공기 또는 바륨 응급 관장을 통한 정복술로 교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Tip
• 울고 보챌 때 다리를 위로 당기는 것 자체로는 장중첩증에 특이적인 소견이 아니다. 영아 산통에서도 다리를 위로 당기고, 손을 꽉 지고 운다. 따라서 환자의 나이, 다른 소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 한다.
오답 선지
• 소장 절제술: 수술적 도수 정복까지 어렵거나, 장이 살아날 가능성이 없다면 시행한다.
• 날문근육절개술: 비대 날문 협착증은 주로 신생아기에 생기는 질환으로, 빠르게는 생후 1주~ 늦게는 생후 5개월까지 생기는 질환이다.
관련 이론
• 장중첩증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590-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