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번
[MD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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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여자가 3개월 전부터 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 2개월 전부터 설사와 점액이 섞인 변을 보았다. 속옷에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묻고, 변을 볼 때마다 피가 나고 항문이 아프다고 한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5회/분, 호흡 19회/분, 체온 37.2℃이다. 배에 압통이나 반동압통은 없다. 대장내시경 사진이다. 가능성이 큰 진단을 고르시오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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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23, 복통(3mo) |
Hx | 2개월 전부터 설사와 점액이 섞인 변 |
S/Sx | 혈압 120/80 mmHg, 맥박 85회/분, 호흡 19회/분, 체온 37.2℃ 속옷에 악취가 나는 분비물 변을 볼 때마다 피가 나고 항문이 아프다 복부 진찰: 압통/반발압통 (-/-) |
Lab | |
Img | 대장내시경: Cobblestone appearance |
Etc |
Imp: 크론병(Crohn’s disease)
해설
만성적 설사, 복통, 혈변과 대장내시경상 cobblestone appearance가 보이므로 크론병을 진단할 수 있다.
• 젊은 여성에서 3개월전부터 시작된 복통, 2개월 전부터 시작된 설사와 점액변이 나타났으므로 염증성 장질환이 의심된다.
• 속옷에 묻은 분비물의 악취는 abscess를 암시하며, 변을 볼 때마다 항문이 아프다는 점에서 anal complication이 나타난 CD임을 유추할 수 있다.
• 대장내시경 상 cobblestone appearance가 보이므로 CD를 진단할 수 있다.
Tip
• 대장내시경 상 cobblestone appearance: CD 진단
• UC 및 CD 정리
관련 이론
• 염증성 장질환
Reference
• Harrison 21e, pp.2469-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