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번
[임종평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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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남자가 2주 전부터 소변량이 줄어서 병원에 왔다. 수년 전부터 소변줄기가 가늘어졌고 자주 보았다고 한다. 소변을 보고 나서도 소변이 남아있는 것 같은 증상도 점점 심해졌다고 한다. 혈압 140/90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6℃이다. 하복부에서 덩이가 만져진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치는?
혈액: 혈색소 10.4 g/dL, 혈액요소질소/크레아티닌 88/2.8 mg/dL, Na+/K+/Cl- 138/5.2/102 meq/L
소변: 잠혈(-), 단백질(+) 백혈구 0~1/고배율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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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72, 핍뇨(2w) |
Hx | |
S/Sx | 수년 전부터 세뇨, 빈뇨, 잔뇨감, 하복부 덩이 V/S 140/90 70 18 36.6 |
Lab | BUN/Cr↑, 소변 검사 정상 |
Img | |
Etc |
Imp: 양성 전립샘 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plasia, BPH)
DDx: 전립샘암(prostatic cancer)
해설
하부 요로폐색이 의심되는 70대 핍뇨 환자이므로 가장 먼저 도뇨관을 삽입한다.
• 72세 남자가 2주 전부터 발생한 핍뇨를 주호소로 내원하였다.
• 수년 전부터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자주 보고, 보고 나서도 남아있는 것 같은 하부요로증상이 점점 심해졌다고 한다.
• 하부 요로폐색이 의심되므로 가장 먼저 도뇨관 삽입을 한다.
Tip
오답 선지
• 혈액투석: AKI에서 투석의 적응증에 해당될 때 시행한다.
• 두덩위방광창냄(suprapubic cystotomy): 요도손상, 요도염이 있어서 도뇨관 삽입이 불가능할 경우 시행한다.
• 0.9% 식염수 투여: 핍뇨가 저혈량증 때문에 생긴 것일 때 투여한다.
관련 이론
• 요로폐색
Reference
• Harrison 21e, pp.2373-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