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번
[MD19]
0
55세 여자가 건강검진으로 유방촬영을 받고 이상이 있다며 병원에 왔다. 유방암이나 난소암이 있는 가족은 없다고 한다. 생리 전 양쪽 유방이 붓고 아프지만 생리가 시작되면 괜찮아졌다고 한다. 혈압 120/80mmHg, 맥박 85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7℃이다. 양쪽 유방과 겨드랑이에 만져지는 덩이는 없다. 유방촬영 검사에서 양쪽 유방의 대부분이 지방조직으로 보였고, 왼쪽 유방에 석회화 침착이 의심된다. 조치는?
정답률 59%
누적 풀이 횟수 800+
평균 풀이 시간38초
/
나의 풀이 시간0초
CC | F/55, 건강검진상 이상 |
Hx | 가족력(-), 생리전 양쪽 유방이 붓고, 통증/ 생리 시작시 괜찮아짐 |
S/Sx | V/S normal, 양쪽 유방과 겨드랑이 만져지는 덩이(-) |
Lab | |
Img | MAM: 양쪽 유방의 대부분이 지방조직, 왼쪽 유방에 석회화 침착 |
Etc |
해설
• 건강검진상 시행한 유방촬영에서 이상이 보인다고 병원에 온 55세 여환이다.
• 왼쪽 유방에 석회화 침착이 의심되고 55세인 환자의 나이를 고려하였을 때 malignancy를 배제할 수 없다.
• Microcalcification에 대한 평가는 mammography가 최적이며 병변부위를 확대촬영하여 평가한다.
• 만져지는 덩이도 없기 때문에 유방초음파보다 유방확대촬영을 시행하는 것이 적절하다.
오답 선지
• 유방초음파: 유방초음파는 젊은 동양여성에서 보이는 치밀유방(50% 이상이 지방이 아닌 실질 조직)의 경우 유용하게 쓸수 있고, 임신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환자는 치밀유방은 아니므로 microcalcification을 보기에 민감하고 특이적인 검사인 유방확대촬영이 더 적합하다.
Tip
• 유방 영상소견
관련 이론
• 유방질환의 접근
Reference
• Sabiston 21e, pp.815-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