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M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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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남자가 어지럽다며 병원에 왔다. 오늘 아침 갑자기 전신에 힘이 빠지고 메슥거리면서, 왼쪽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들리고 먹먹하다가, 1시간 후 어지럼은 호전되었다고 한다. 의식소실, 팔다리 감각이상이나 마비는 없었다. 알레르기 과거력은 없다. 혈압 110/80 mmHg, 맥박 96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3℃이다. 이경검사에서 고막은 정상이다. 순음청력검사 결과이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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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38, 어지러움(<1d) |
Hx | |
S/Sx | 힘빠짐, 오심, 이명/이충만감(Lt.) → 1시간 후 어지러움 호전 V/S 110/80 96 20 36.3, 의식소실/사지감각이상/사지마비(-/-/-) 이경검사: 고막 정상 |
Lab | |
Img | |
Etc | PTA: 왼쪽 귀 250~500 Hz 기도청력 감소 |
Imp: 메니에르병(Menière’s disease)
해설
어지러움, 이명, PTA 이상이 있으므로 메니에르병 진단 하, 이뇨제를 투여한다.
• 38세 남자가 오늘 시작된 어지러움을 주호소로 내원했다.
• 어지러움과 함께 이명과 이충만감이 한쪽에서 나타났고, 1시간 후 어지러움이 호전되었으므로 메니에르병이 의심된다. PTA상 왼쪽 귀의 기도청력이 일부 감소한 것 역시 메니에르병을 시사한다.
• 이경검사가 정상이므로 고막 관련 질환은 배제할 수 있으며, 기타 신경학적 증상이 없으므로 중추성 어지러움도 가능성이 낮다.
• 메니에르병의 치료는 이뇨제를 투여해 귀의 endolymph 과다를 해결하는 것이다.
Tip
• 순음청력검사
관련 이론
• 현훈
Reference
• 이비인후과학(이과), pp.789-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