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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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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남아가 12시간 전부터 피부색이 창백하고 얼룩덜룩 하게 변하여 병원에 왔다. 하루 전부터 많이 보채면서 한 번에 분유를 30 mL도 못 먹었지만 배가 불러보였다고 한다. 어딘지 평소와 다르게 보였고, 집에서 측정한 체온은 35.9℃부터 37.7℃까지 오르내렸다. 임신나이 39주, 출생체중 3,300 g, 질분만으로 태어나서, 아프기 전에는 잘 지내왔었다. 혈압 65/45 mmHg, 맥박 155회/분, 호흡 60회/분, 체온 39.2℃이다. 피부색은 창백하고, 진찰하는 동안에도 많이 처져서 잘 울지 않는다.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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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1m, 창백/얼룩덜룩한 피부(12h) |
Hx | IUP 39주, 3.3kg, VD |
S/Sx | 많이 보챔, 식욕부진, 복부팽만(1d) 집에서 측정한 체온 35.9~37.7 변동 V/S 65/45 155 60 39.2, 처짐 |
Imp: 패혈증(sepsis)
해설
창백하고 얼룩덜룩한 피부와 고열로 보아 감염, 특히 패혈증이 의심되므로 혈액배양을 시행한다.
• 생후 1개월 남아가 12시간 전 발견된 창백하고 얼룩덜룩한 피부를 주호소로 내원했다.
• 39.2도의 고열이 있으며 피부가 창백한 것으로 보아 감염에 의한 발열이 의심된다.
• 식욕부진, 복부팽만 등의 증상도 중증 감염 또는 패혈증에서 보일 수 있다.
• 따라서 혈액배양을 통해 원인균을 파악하고 항생제를 투여한다.
Tip
• 신생아 패혈증: GBS, E. coli, L. monocytogenes가 흔한 원인균이며, 따라서 경험적 항생제로 ampicillin+aminoglycoside를 사용한다.
관련 이론
• 신생아 질환 - 기타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278-282, pp.346-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