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
[MD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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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여자가 식사 후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어지러워서 응급실에 왔다. 과거에도 수차례 식사 후 가렵고 두드러기가 났으나 특정 음식과 연관성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당시 시행한 일반적인 음식물 항원에 대한 알레르기 피부따끔검사와 혈청 음식물 특이면역글로불린E 검사에서는 음성이었다고 한다. 혈압 80/40 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C이다.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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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23, 식사 후 전신 두드러기 및 어지러움 |
Hx | 과거 수차례 식사 후 소양감과 두드러기 나타남, 특정 음식과 연관성 없음 |
S/Sx | |
Lab | 음식물 항원에 대한 skin prick test: 음성 Serum 음식물 specific IgE test: 음성 V/S 80/40-120-20-36.5 |
Img | |
Etc |
Imp: 아나필락시스
해설
• 식사 후 급성으로 증상이 발생했으며, 전신 두드러기 (피부 증상)와 어지러움 및 저혈압을 보였므로 식품 유발 아나필락시스가 가장 의심된다.
• 하지만 병력 상 특정 음식과의 연관성을 발견할 수 없고 skin prick test와 specific IgE test로도 원인 항원을 발견할 수 없으므로 추가적 진단 검사를 통해 임상적 진단을 support할 수 있다.
• 아나필락시스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단적 검사에는 혈청 총 트립신분해효소 수치와 혈청 히스타민 수치 검사로, 비만세포에서 분비하는 화학물질 수치를 측정하여 비만세포의 활동을 파악하는 것이다.
• 혈청 histamine은 증상 발생 5-15분 후에 최고치를 도달한 후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가는 반면, 트립신분해효소의 경우 3-6시간까지도 상승이 유지된다.
Tip
• 아나필락시스 진단적 검사: 혈청 총 트립신분해효소, 혈청 히스타민 수치 검사!
• 아나필락시스의 진단기준
오답 선지
• 첩포검사: Type 4 hypersensitivity에 대한 진단 검사가 된다.
• 음식 섭취 후 운동유발검사: 운동 유발 음식 알레르기에 대한 진단 검사로 활용될 수 있다.
관련 이론
• 아나필락시스
Reference
• Harrison 21e, pp.2727-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