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번
[RE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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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여성이 반복되는 속쓰림으로 내원하였다.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에서 전정부에 궤양이 발견되었으며, 조직검사 결과 염증세포의 침윤과 함께 H.pylori 감염이 확인되었다. 환자는 H.pylori 제균 치료와 함께 8주간의 위궤양 치료를 받았다. 치료 후 확인을 위해 시행해야 할 검사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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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 소화성 궤양(peptic ulcer disease, PUD)
해설
• H.pylori 제균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 요소 호기 검사(비침습적), 신속요소분해검사(CLO test, 침습적, 위내시경하며 함께 시행), 분변항원검사, 혈청항체검사가 있다.
• 단, ulceration이 있을 때는 EGD를 통해 ulcer healing을 관찰하고, 조직검사를 통해 ulcer의 진행 상태를 조직학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따라서 위조직검사 및 신속요소분해검사가 정답이다.
오답 선지
• H.pylori 분변항원검사: H.pylori 감염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법이다.
• H.pylori 혈청항체검사: 급성과 과거 감염을 구분할 수 없어 더 이상 추천되지 않는 검사법이다.
• 요소호기검사: H. pylori 검사 중 비침습적이며 진단정확도도 높아 주로 사용된다.
관련 이론
• 소화성 궤양
Reference
• Harrison 21e, pp.2434-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