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번
[RE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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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 남아가 3일 전부터 복부 팽만과 무기력을 호소하며 병원에 도착했다. 5일 전부터 구토 증상이 나타나고, 식욕이 감소했다고 어머니가 전한다. 내원 시 혈압은 70/35 mmHg, 맥박은 140회/분, 호흡은 42회/분, 체온은 39.0°C로 측정되었다. 복부를 촉진했을 때 전반적으로 반발압통을 호소하였다. 아래는 환아의 복부 초음파 검사 결과입니다. 적절한 처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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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 장중첩증(intussusception)
해설
장중첩증에서 반발압통이 있거나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면 수술적 정복술을 시행한다.
• 복부 팽만, 구토, 보채는 증상과 초음파상 target sign을 종합하면 장중첩증이 의심된다.
• 또한 빈맥, 빈호흡이 있고, 복부 전반에 반발 압통이 있어 복막염이 의심된다.
• 장중첩증의 치료는 보존적 치료와 함께 공기/바륨/식염수 정복술을 시도하지만, 복막염이나 창자 괴사 또는 천공이 의심되는 경우 수술적 정복을 시행해야 한다.
오답 선지
• 식염수 정복술, 공기 정복술, 바륨 정복술: 환아 상태가 안정적이고 복막염의 징후가 없는 경우 시행한다.
• 경과관찰: 소장 중첩증의 경우 경과관찰하는 경우도 있다.
관련 이론
• 장중첩증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590-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