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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평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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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솔기핵(nucleus raphe magnus)과 거대세포핵(gigantocellular nucleus)의 지배를 받는 척수 통각 억제계 신경세포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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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엔케팔린(enkephalin)은 척수 후각(dorsal horn)의 억제성 간유입(interneuron) 뉴런에서 분비되는 주요 내인성 오피오이드 펩타이드로, 통증 신호를 억제한다.
• 큰솔기핵(nucleus raphe magnus)은 세로토닌을 주로 분비하는 뉴런을 포함하며, 세로토닌은 척수의 통각 억제 뉴런을 활성화시켜 엔케팔린 분비를 촉진한다.
• 거대세포핵(gigantocellular nucleus)은 주로 노르에피네프린을 분비하는 뉴런을 포함하며, 노르에피네프린 역시 척수의 통각 억제 뉴런을 활성화하여 엔케팔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오답 풀이
• P물질(물질 P, Substance P)은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주로 일차 통각뉴런에서 분비되어 통증 신호를 척수와 중추신경계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 엔도르핀(endorphin)은 내인성 오피오이드로 통각 억제에 관여할 수 있으나, 척수의 억제성 간유입 뉴런에서 직접 분비되는 주된 물질은 아니다.
• 글라이신(glycine)은 척수의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 운동 뉴런 억제에 주요 역할을 한다.
• 글루탐산염(glutamate)은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 일차 감각 뉴런에서 통각을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관련 이론
• 통각 전달과 내인성 진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