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번
[혈액종양-22-형성-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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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coagulable state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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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진성 적혈구증가증(Polycythemia vera)은 골수증식성 질환으로 적혈구량 증가에 따른 혈액 점도 상승과 함께 혈소판·백혈구 증가로 혈전성 경향이 증가하여 동맥 및 정맥 혈전증의 위험이 높다. 따라서 hypercoagulable state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Polycythemia vera(선지 4)이다.
오답 선지
① Myelodysplastic syndrome: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은 비효율적 조혈로 빈혈·호중구감소·혈소판감소 등이 나타나 출혈과 감염 위험이 크며, 일반적으로 혈전형성보다는 출혈성 경향을 보인다.
② Aplastic anemia: 재생불량빈혈은 골수기능 저하로 범혈구감소가 발생하여 출혈 및 감염 위험이 증가하는 질환으로, 과응고 상태를 초래하지 않는다.
③ von Willebrand disease: 폰빌레브란트병은 von Willebrand factor의 결핍 또는 기능 이상으로 혈소판 부착과 응고 보조가 저하되어 출혈 경향을 보이는 질환이다.
⑤ Hemophilia: 혈우병은 응고인자 결핍으로 인한 출혈성 질환으로, 혈전형성보다 출혈 경향이 강해 과응고 상태와는 반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