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혈액종양-22-형성-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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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골수검사에 가장 흔히 이용하는 부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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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골수검사(골수흡인 및 골수생검)에서 가장 흔히 이용되는 부위는 후장골능(posterior iliac crest)이다. 성인의 경우 이 부위는 골수량이 풍부하고 피부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며 주요 혈관이나 장기와 떨어져 있어 합병증 위험이 낮고 충분한 검체를 얻기 쉽기 때문이다. 전장골능도 사용되지만 일반적으로 후장골능이 더 선호된다. 흉골은 흉부 구조물과 인접해 있어 생검용으로는 위험하고, 경골은 주로 영유아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며, 비골은 골수검사용 표준 부위가 아니다. 따라서 정답은 (4) 후장골능이다.
오답 선지
① 흉골: 흉골은 골수흡인에 일부 이용될 수 있으나 흉부 내 심장·대혈관과 가까워 천공 및 출혈 위험이 있어 성인에서 일차 선택 부위가 아니다.
② 경골: 경골(특히 전측 경골)은 영아·소아에서 골수흡인에 제한적으로 사용되지만 성인에서는 골수량이 적고 표본 확보가 제한적이어서 흔히 사용되지 않는다.
③ 비골: 비골은 골수검사용 표준 부위가 아니다. 골피질이 얇고 골수량이 적어 적절한 검체를 얻기 어렵고 손상 위험이 있어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⑤ 전장골능: 전장골능은 이용 가능한 부위이나 대부분의 경우 후장골능이 더 선호된다. 환자의 체형이나 접근성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