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
[혈액종양-22-형성-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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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단클론성 감마병증 중 즉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은 증상성 또는 장기손상을 일으키는 경우에 해당하는 질환들로, 증상성 다발골수종(multiple myeloma), 혈장세포백혈병(plasma cell leukemia), 단발성 플라스마세포종(plasmacytoma) 등이 해당한다. 반면 MGUS(원인불명의 단클론성 감마병증)와 무증상(조용한) 다발골수종(smoldering multiple myeloma)은 증상이나 골병변·신장장애·저칼슘혈증 등 치료기준(CRAB 기준 등)을 충족하지 않으면 적극적 항암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경과관찰만 한다. 따라서 치료가 필요한 질환들만으로 구성된 조합은 plasmacytoma, plasma cell leukemia, multiple myeloma를 포함하는 3번이다.
오답 선지
① MGUS, multiple myeloma, plasma cell leukemia: 구성에 MGUS가 포함되어 있다. MGUS는 무증상이고 장기손상이나 다발골수종의 진단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치료 없이 경과관찰만 하므로 ‘치료가 필요한 질환만’이라는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다.
② Smoldering multiple myeloma, plasmacytoma: 구성에 무증상(조용한) 다발골수종(smoldering multiple myeloma)이 포함되어 있다. SMM은 증상·장기손상 기준이 없으면 즉시 항암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정기적 관찰을 시행하므로 해당 조합은 오답이다.
④ Smoldering multiple myeloma, multiple myeloma, plasma cell leukemia: 구성에 MGUS와 무증상 다발골수종이 포함되어 있다. 두 질환 모두 치료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치료하지 않고 경과관찰하므로 ‘치료가 필요한 질환만’이라는 조건에 맞지 않는다.
⑤ MGUS, smoldering multiple myeloma, multiple myel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