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종양 22 형성평가 2차

/

28

/

28

23번

[혈액종양-22-형성-2차]

0

방사선치료의 치료법이나 효과에 대해서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한 가지를 고르시오.

정답률 집계 중입니다.

누적 풀이 횟수 < 100

평균 풀이 시간-

/

나의 풀이 시간0

해설

정답: 2 방사선치료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방사선치료의 목적은 종양을 제어하거나 근절하면서 정상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IMRT/VMAT, IGRT, 정위방사선수술(SRS/SBRT), 프로톤·중입자치료 등 정밀 조사 기술과 영상유도·적응방사선요법의 발달을 통해 정상장기 노출을 줄이고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쪽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또한 분할요법 설계와 호흡동기화, 선량분할 조정 등으로 치료효과를 유지하거나 향상시키면서 독성을 낮추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오답 선지

① 방사선치료만으로는 종양을 완전히 없애기 힘들다.: 절대적 진술로 틀리다. 방사선치료는 단독으로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예: 초기 경부·후두암, 일부 전립선암, 폐의 조기 병변에 대한 SBRT 등). 다만 병기와 종양 특성에 따라 수술이나 항암요법과 병합되는 경우도 있다.

③ 방사선치료는 반드시 방사선단독 치료 시행만 가능하다.: 틀리다. 방사선치료는 단독으로 시행될 수 있으나 수술, 항암제, 표적치료, 면역치료 등과 병용되어 치료 성과를 높이는 경우가 흔하다. 많은 경우에서 병용치료가 표준으로 권고된다.

④ 방사선치료는 크기가 작은 종양보다는 큰 경우가 더 효과적이다.: 틀리다. 일반적으로 작은 종양에서 방사선의 국소제어율이 더 높다. 큰 종양은 중심부 저산소화와 충분한 선량 전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방사선 감수성이 떨어질 수 있어 보조적 수술이나 병합요법이 필요할 수 있다.

⑤ 방사선치료는 인체의 일부 장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틀리다. 방사선치료는 신체 거의 모든 부위에 적용 가능하며, 장기별 허용선량과 정상조직 보호를 고려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한다. 특정 장기에만 제한된 치료라는 표현은 부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