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막염

이론과 하이라이트 히스토리를 확인 할 수 있어요.

: Uveitis

포도막염은 정답으로 국시에 출제된 적은 아예 없다시피 하지만, 강직성 척추염 등 기타 질환에 동반되어 있는 형태로 지문에는 많이 등장한 바 있다. 앞으로도 출제될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오답 선지에 종종 등장하므로 어떤 질환인지 간략하게 알아두도록 하자.

1. 개요

1) 정의: 포도막에 발생하는 염증

포도막(uvea): 홍채 + 섬모체 + 맥락막

2) 분류 및 원인

(1) 앞포도막염(ant. uveitis): 눈의 앞쪽(홍채, 섬모체)

① HLA-B27(+)

강직성 척추염: 척추 증상 전 포도막염 발생 가능

• 라이터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UC, CD)

② 바이러스 감염: Adenovirus, HSV, VZV 감염

③ 기타: 수정체 포도막염, 녹내장 섬모체염 발작, 소아특발관절염

(2) 중간포도막염(intermediate uveitis): 눈의 중간(섬모체 평면부, 망막 주변부)

• TB, 라임병, 매독 등 동반

(3) 뒤포도막염(post. uveitis): 눈의 뒤쪽(맥락막)

톡소플라즈마증

② 기타 감염: Histoplasmosis, 개회충증, CMV 감염 등

(4) 전체포도막염(panuveitis): 포도막 전체 (가장 예후 나쁨)

베체트병, Vogt-Koyanagi-Harada disease, 교감안염 등

2. 임상양상

1) 주호소

(1) 눈 통증: 홍채 급성 염증, 2차성 녹내장

(2) 시력저하: 황반부종, 저안압증, 염증삼출물로 인한 혼탁 등에 의해 발생

2) 기타 증상 및 징후

(1) 날파리증(비문증, myodesopsia): 염증으로 부유물이 유리체로 유출되어 발생

(2) 충혈, 눈물흘림, 눈부심 등

3) 발생 위치별 특징

(1) 앞포도막염

① 증상: 통증, 충혈, 눈물흘림, 눈부심이 시력저하보다 심함

② 섬모체 충혈(ciliary injection): 결막 충혈과 달리 각막 주변부가 가장 충혈됨

③ 각막 침착물: 염증세포가 앞방으로 유출되어 각막 내피쪽에 침착

④ 홍채 뒤유착(post. synechia): 삼출물로 인해 홍채가 수정체 표면과 유착

(2) 뒤포도막염

① 증상: 시력저하가 다른 증상보다 더 심함

② 안저검사: 황백색 염증세포 침윤, 삼출액, 괴사조직 등

3. 감별진단

각 질환은 포도막염에 비해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1) 결막염

(1) 결막충혈이 주변부 결막에서 시작되어 각막 주위로 이동함

(2) 시력 정상, 동공반응 정상

2) 각막 궤양: 각막기질의 침윤, 상피의 일부 손실

3) 급성 폐쇄각 녹내장: 오심/구토 동반, 동공확대, 동공반응 소실, 각막부종

4. 치료

1) Steroid

(1) 국소 점안: 홍채 뒤유착 등 합병증 방지

(2) 전신 투여: 시력 손상이 예측될 경우

(3) 부작용: 백내장, 안압 상승 등

2) 면역억제제: Methotrexate, mycophenolate mofetil, cyclosporine 등

(1) Steroid 부작용이 심할 때 사용

(2) 최근 anti-TNF-α(infliximab 등)의 사용도 증가하고 있음

안과학 12판, pp.217-233

이미지: Ciliary injection, keratic precipit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