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균성 피부질환
이론과 하이라이트 히스토리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전신성 진균감염은 드물게 발생하지만, 진균성 피부질환은 유병률이 다소 높은 편이다. 따라서 감염성 피부질환 파트에서 꽤 비중 있게 국시에 출제되고 있다. 백선이 주로 출제되며, 어루러기는 오답 선지로 빈번히 등장하므로 어떤 질환인지 확실히 알아두는 것이 좋다. 진균감염의 진단에 KOH 검사가 사용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요약: 감염성 피부질환 요약
1. 백선(tinea, dermatophytosis)
1) 개요
(1) 정의: 피부사상균에 의해 피부 & 부속기에 발생하는 얕은피부진균증
(2) 병태생리
① 진균 감염 → 진균이 keratinase로 각질을 녹여 영양으로 사용하며 번식
② 해당 부위에서 손을 통해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음
2) 임상양상
(1) 머리백선증(tinea capitis)
① 탈모: 도장부스럼 형태, 털이 짧게 부러짐
② 비늘, 모낭염, 고름물집 동반 가능

(2) 몸백선증(tinea corporis)
①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경계가 뚜렷한 0.5~1.0 cm 고리형 병변
② 경계부: 구진, 잔물집
③ 중앙부: 비늘성 색소반

(3) 발백선증(tinea pedis)
① 지간형: 발가락 사이 피부 짓무름, 균열, 심한 가려움증
② 잔물집형: 발바닥/발옆에 황색 장액성 잔물집(vesicle), 심한 가려움증
③ 각화형: 발바닥 각질 두꺼워짐

(4) 손발톱백선증(tinea unguium)
• 흰색/황갈색 손발톱 밑 각질 비후

(5) 기타
① 수염백선증: 남성 수염 주위의 몸백선증과 유사한 형태, 고름물집 동반 가능
② 얼굴백선증: 몸백선증과 유사한 형태
③ 샅백선증: 남성 샅 부위에 몸백선증과 유사한 형태, 여름에 악화
3) 진단
(1) KOH 검사: 균사(hyphae) 확인

(2) 배양검사: 확진을 위해 중요
(3) 우드등 검사: 머리백선증에 한해 황녹색 형광 확인
4) 치료: 국소 항진균제
(1) 머리백선증, 손발톱백선증의 경우 전신 항진균제 필요
(2) 급성 염증이나 이차감염으로 합병되어 있으면 국소 steroid 등 사용 고려
2. 어루러기(pityriasis versicolor, tinea versicolor)
1) 개요
(1) 병태생리: Malassezia 효모균이 모낭에 상재하며 모공 중심으로 일으키는 병터
(2) 역학: 20~40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호발
2) 임상양상: 피부발진
(1) 연한 황토색/황갈색/적갈색 비늘 반(scaly patch)
(2) 위치: 가슴, 등, 겨드랑, 목 등 (피지샘 많은 부위)
(3) 얼굴에 있을 경우 백반과 감별 필요
(4) 피부발진 외 동반증상 없음

3) 검사소견
(1) 우드등 검사: 황갈색/황금색 형광 보임 (백반과 감별 포인트)
(2) KOH 검사: 짧은 균사 & 둥근 아포 (spaghetti and meatballs 소견)

4) 치료
(1) 국소 zinc pyrithione, selenium sulfide, ketoconazole 등
(2) 도포 10분 후 씻어내며 2주간 매일 시행 →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 1달에 1~2회
3. 스포로트릭스증(sporotrichosis)
1) 개요
(1) 원인균: Sporothrix schenckii
(2) 감염 경로: 토양, 식물, 목재에 자연적으로 존재 → 피부의 작은 외상을 통한 감염
(3) 역학: 농부, 건설노동자, 원예가 등에서 호발
2) 임상양상: 피부발진
(1) 1차 감염된 부위에 결절/궤양 발생
(2) 이후 국소 림프관을 따라 결절/궤양이 순차적으로 발생 후 화농됨
(3) 2차적 전신 확산 가능

3) 진단: 화농성 분비물 배양
4) 치료: PO 항진균제 (itraconazole, terbinafine), KI 용액
피부과학 7판, pp.332-443
이미지: KOH test, capitis, corporis 1, 2, pedis, versicolor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