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의 발달
이론과 하이라이트 히스토리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소아의 발달은 매년 한 문제씩 꼭 출제되는 단원이다. 홍창의 소아과학에 나온 ‘대근육 운동의 발달 순서’, ‘소근육 운동의 발달 순서’, ‘소아의 정상 행동 발달표’에 적혀있는 내용 거의 그대로 매년 출제되므로 표를 암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 운동발달 과정
1) 개요
(1) 일정한 순서에 따라 발달
① 원시 반사 소실 → 자발적 운동
② 머리 → 다리
③ 체간부 → 말단부
④ 손의 운동: 척골(ulna) 측 → 요골(radius) 측
⑤ 회내 운동(pronation) → 외전 운동(supination)
⑥ 수행 운동 → 억제 운동
(2) 발달 순서는 거의 바뀌지 않지만, 발달 속도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소아의 운동 발달의 정상 범위는 비교적 넓은 편
2) 대근육 운동의 발달 순서 | |||
시기 | 행동 | 시기 | 행동 |
1mo | 엎드린 자세에서 머리를 좌우로 돌린다 | 8~9mo | 혼자 앉아 몸통을 돌린다 |
3mo | 엎드린 자세에서 팔꿈치를 받쳐 상체를 든다 | 9~10mo | 붙잡고 선다 |
3~4mo | 목을 가눈다 | 10mo | 붙잡고 걷는다 |
4mo | 엎드린 자세에서 손 또는 손목으로 받쳐 상체를 90도 든다 | 11mo | 혼자 서 있는다 |
4mo | 뒤집는다 (prone → supine) | 12mo | 혼자 걷는다 |
5mo | 뒤집는다 (supine → prone) | 18mo | 한 손으로 잡고 층계를 올라간다 |
5mo | 붙잡아 주면 앉아 있는다 | 2yr | 잘 뛴다 |
7mo | 앉혀 놓으면 혼자 앉아 있는다 | 2yr | 혼자 층계를 올라간다 |
7mo | 긴다 (배밀이) | 3yr | 세발자전거를 탄다 |
8mo | 긴다 (네 발 자세로 긴다) | 3yr | 한쪽 발로 잠깐 (2초) 서 있는다 |
8mo | 혼자 일어나 앉는다 | 3yr | 한 발씩 번갈아 딛고 혼자 층계를 내려온다 |
8mo | 바로 누워 양손을 잡아당기면 선다 | 4yr | 한쪽 발로 뛴다 |
5yr | 줄넘기를 한다 |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20 표 2-8
3) 소근육 운동의 발달 순서 | |
시기 | 행동 |
출생 시 | 주먹을 쥐고 있는다. |
3mo | 손을 펴고 있는다. |
4mo | 물체를 보면 팔과 손을 뻗는다. |
4~5mo | 손바닥과 척골 측 손가락들로 입방체를 잡는다. |
6~7mo | 작은 알을 갈고리 같은 손의 움직임으로 움켜쥔다. |
6~7mo | 손바닥과 요골 측 손가락들로 입방체를 잡는다.
(손바닥 및 엄지와 두번째, 세번째 손가락으로 입방체를 잡음) |
7~8mo | 요골 측 손가락들로 입방체를 잡는다. |
7~9mo | 작은 알을 엄지와 다른 손가락의 일부분으로 집어 든다. |
9~10mo | 작은 알을 엄지와 집게손가락의 끝부분으로만 집어 든다. (pincer grasp)
|
10~12mo | 손에 쥐고 있던 물건을 의도적으로 놓아준다. |
15mo | 입방체 2개를 쌓아 올린다. |
18mo | 입방체 4개를 쌓아 올린다. 흘려쓰기, 수직선을 흉내 내어 그린다. |
2yr | 입방체 6~7개를 쌓아 올린다. 수평 직선을 흉내내어 그린다. |
2.5yr | 입방체 9개를 쌓아 올린다. 수평, 수직 직선을 보고 그린다. |
3yr | 입방체 3개로 다리 모형을 만든다. 원을 보고 그린다. |
4yr | 십자형과 사각형을 보고 그린다. |
5yr | 삼각형을 보고 그린다.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21 표 2-9~13
2. 기타 기능별 발달과정
1) 감각발달
(1) 청각: 언어와 사회성 발달에 큰 영향 → 생후 3개월 이내로 청력검사 시행
① 1개월: 엄마의 목소리를 구분해서 듣고 반응할 수 있음
② 4개월: 소리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릴 수 있음
(2) 시각: 신생아는 20~30 cm 거리의 물체를 가장 잘 봄 → 5~6세 정상 시력 도달
2) 언어발달
(1) 지능과 밀접한 관계
(2) 원인: 지적장애, 청각장애, 자폐, 행동/정서장애, 만성 질환, 급성 스트레스 등
* 따라서 언어발달의 지연이 의심되면 청력장애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
3) 대소변 가리기
(1) 순서: 야간 대변 → 주간 대변 → 주간 소변 → 야간 소변 가리기
(2) 대소변 완전히 가리는 시기: 개인차가 있음
① 대변: 일반적으로 3세 말
② 소변: 여아 5세 / 남아 6세
개월 수 | 종목 |
18~24mo | 대소변 가리기 연습 시작 |
29mo (16~48mo 범위) | 대변 가리기 |
32mo (18~60mo 범위) | 소변 가리기 |
* 유뇨증에 대한 내용은 정신과 파트 ‘기타 소아정신과적 질환’ 참고
3. 연령별 발달과정
연령 | 운동 | 적응 | 언어 | 사회적 행동 |
~4주 | 팔다리를 구부리고 있다. 모로반사, 잡기반사, 보행 반사가 활발하다. | 시야에 보이는 불빛에 얼굴을 고정한다. | 목소리에 반응을 보인다. | 사람의 얼굴을 선호한다. |
1개월 | 엎어 놓으면 턱을 들고, 머리를 좌우로 돌린다. 긴장 목반사의 자세로 누워있다. | 사람을 쳐다본다.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 움직인다. | 미소 짓기 시작한다. | 목소리에 반응하여 몸을 움찔거린다. |
2개월 | 엎어 배를 받쳐 들어올리면 머리를 몸과 수평이 되도록 든다. 긴장 목반사의 자세로 누워있다. | 움직이는 물체를 180도까지 따라 본다. |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coos). | 주위의 자극에 반응하여 미소 짓는다. |
3개월 | 엎어 놓으면 두 팔을 펴서 받치며 머리와 가슴을 든다. 엎어 배를 받쳐 들어올리면 머리를 몸 위치보다 위로 든다. 앉힌 자세에서 머리를 약간 가눈다. | 물체를 보면 접근하지만 잡지는 못한다. 장난감을 보면 손을 움직인다. 양손을 몸의 가운데로 모은다. | 음악 소리에 귀 기울인다. “아~” 소리를 낸다. | 사회적 반응 시간이 길어진다. |
4개월 | 엎어 놓으면 머리와 가슴을 들어 머리가 수직인 자세가 된다. 다리를 펴고 있는다. 머리를 가운데로 하고 대칭 자세로 누워 있는다. 바로 누운 자세에서 붙잡아 일으켜 앉히면 머리를 가눈다. | 물체에 손을 뻗어 잡고, 입으로 가져간다. 알약 크기의 작은 물체를 보기는 하나 잡으려 하지는 않는다. | 크게 소리 내어 웃는다. | 먹을 것을 보면 좋아한다. |
7개월 | 앉혀 놓으면 혼자 앉아 있는다. 배밀이 또는 네 발로 긴다. 세우면 다리를 뻗어 몸을 지탱한다. | 다른 손으로 물건을 옮겨 쥔다. 물체를 쥘 때 손바닥과 요골 측 손가락을 사용한다. 작은 물체를 보면 갈고리 모양으로 손에 움켜쥔다. | 세 음절 이상의 모음 소리를 낸다. 의미 없이 재잘거린다(babbles). | 엄마를 더 좋아한다. 거울을 좋아한다. 상대방의 감정 변화에 반응한다. |
10개월 | 혼자 일어나 앉는다. 기어 다닌다. 붙잡고 일어선다. 가구 등을 붙잡고 걷는다. |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물건을 쥔다. 손수건 밑에 장난감을 감추면 찾아낸다. | 반복되는 자음 발음을 한다(마마, 빠빠). 이름을 부르면 반응한다. | ‘까꿍’, ‘짝짜꿍’, ‘바이바이’ 놀이를 한다. |
12개월 | 혼자 일어선다. 혼자 걷는다. | 알약 크기의 작은 물건을 엄지와 집게손가락만으로 집어 든다. 달라고 하면 손에 쥐고 있던 물건을 손을 펴서 놓아준다. | “엄마”, “아빠” 외에 다른 말을 몇 개 정도 말한다. | 간단한 공놀이를 한다. 옷을 입힐 때 자세를 취한다. |
15개월 | 혼자 잘 걷는다. 층계를 기어 올라간다. | 종이를 그리는 시늉을 한다. 입방체를 2개 쌓아 올린다. | 친숙한 물건의(공) 이름을 말한다. 뜻을 알 수 없는 말을 지껄인다. 간단한 것으로 한 가지를 지시하면 맞게 수행한다. | 원하는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달라고 한다. |
18개월 | 한 손으로 잡고 층계를 올라간다. 서툴게 뛴다. | 입방체 4개를 쌓아 올린다. 흘려쓰기, 수직선을 흉내 내어 그린다. 병을 거꾸로 하여 작은 물체를 꺼낸다. | 신체 부위를 1개 이상 알고 말한다. 10개 정도의 단어를 말한다. | 혼자 먹는다. 소변을 보고 알려준다. 문제가 있으면 도움을 청한다. 부모에게 입을 오므려 뽀뽀한다. |
24개월 | 잘 뛴다. 한 번에 한 계단씩 층계를 오르내린다. | 입방체를 6~7개 쌓아 올린다. 수평 직선을 흉내내어 그린다. | 간단한 문장을 말한다. 그림 이야기책을 읽어 주면 귀기울여 듣는다. | 숟가락질을 잘한다. 간단한 옷은 혼자 벗는다. |
30개월 | 한 발씩 번갈아 닫으며 계단을 오른다. | 입방체를 9개 쌓아 올린다. 수평, 수직 직선을 보고 그린다. | 자신을 대명사 “나”로 말한다. | 물건 치우기를 돕는다. 흉내내기 놀이를 한다. |
36개월 | 세발자전거를 탄다. 한 발로 잠깐 서 있는다. | 입방체 3개로 다리 모형을 만든다. 원을 보고 그린다. | 성별, 나이를 말한다. 물건 수를 셋까지 맞게 센다. 처음보는 사람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한다. | 옷입기에 협조한다 (단추 풀기, 신발 신가). 손을 씻는다. |
48개월 | 한 발로 뛴다. 가위질을 하여 그림을 오려낸다. | 십자형과 사각형을 보고 그린다. 사람을 그릴 때 머리 외에 몸의 2~4부분을 그린다. 두 선 중 더 긴 것을 가려낸다. | 줄거리가 있는 말을 한다. 반대말을 안다. 전치사를 안다. 물건 수를 넷까지 정확히 센다. | 혼자 용변을 해결한다. 양치질, 세수를 한다. 다른 아이들과 협조적으로 논다. |
60개월 | 한 발씩 번갈아 들고 뛴다. | 삼각형을 보고 그린다. 머리 외에 몸의 6부분을 그린다. 둘 중 더 무거운 것을 가려낸다. | 열까지 센다. 4가지 색깔을 알고 말한다. 단어의 의미를 묻는다. | 혼자 옷을 입고 벗는다. 소꿉놀이를 한다. 다른 아이들과 경쟁적 놀이를 한다. |
홍창의 소아과학 12판, pp.23-24 표 2-11
4. 소아의 원시 반사
1) 모로 반사(Moro reflex)
(1) 과정: 외부 유튜브 링크: Moro reflex
① 머리와 어깨를 한 손으로 받치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머리를 떨어뜨림
② 아기가 대칭적으로 팔과 손가락을 활짝 핌
③ 무엇을 안으려고 하듯이 다시 팔을 안으로 굽힘
(2) 소실 시기: 보통 3개월 (5~6개월까지 지속될 수도 있음)

2) 파악 반사(grasp reflex)
(1) 과정: 아기의 손바닥 위에 손가락을 두면 손가락을 잡고 놓지 않으려고 함
* 발가락에도 존재함
(2) 소실 시기: 보통 3개월 (발가락은 9~12개월)

3) 비대칭 긴장성 경반사(asymmetric tonic neck reflex)
(1) 과정: 검사자가 아기의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면 펜싱자세를 취함
* Fencing posture: 머리를 돌린 쪽의 팔은 펴지고, 반대편 팔은 굽힌다.
(2) 소실 시기: 1개월에 완전히 발달 → 6~7개월까지 지속된 후 소실

4) 낙하산 반사(parachute reflex)
(1) 과정: 아기가 넘어지는 방향으로 팔과 손을 뻗어 손바닥으로 땅을 짚으려 함
(2) 소실 시기: 7~8개월에 시작 → 10~11개월에 완전히 발달되고 평생 지속됨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19-28
이미지: 출처: Grasp reflex, fencing posture, parachute refle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