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 관련 및 중독성 장애 총론

이론과 하이라이트 히스토리를 확인 할 수 있어요.

DSM-5로 개정되며 물질 관련 및 중독성 장애의 분류와 진단 기준이 변경되었다. 총론에서는 물질 관련 및 중독성 장애의 개념에 대해 공부하게 된다. 국시에서 문제는 주로 각 물질별 임상 양상과 중독 장애에 대해 출제되지만 각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해보도록 한다. 추가로 최근에 물질 사용장애의 정신사회적 치료에 대해서도 출제되고 있어 이에 대해 알아두어야 한다.

1. 물질 관련 및 중독성 장애

1) 물질유발장애(substance-induced disorder): 물질 사용 또는 중단에 따른 약리적 효과에 의해 발생하는 정신-행동적 변화

(1) 급성중독(intoxication): 물질의 약리학적 작용에 의한 급성 가역적 정신 증후군

(2) 금단(withdrawal): 지속적으로 사용하던 물질을 중단 또는 감량 시 나타나는 정신 및 신체 증후군

(3) 내성(tolerance): 반복하여 사용해 같은 용량의 약물 효과가 감소하거나,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한 약물의 용량이 증가하는 현상

2) 물질사용장애(substance use disorder): 물질을 사용하는 것이 신체-정신-사회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남용하는 것

(1) 중독(addiction): 물질이나 행위 등에 의존하는 상태

(2) 남용(abuse): 불필요한 물질 사용과 관련해 신체-정신적-사회적-법적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

(3) 의존(dependence): 물질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상태

(4) 사용장애(use disorder): 남용과 의존을 포함하는 DSM-5의 진단명

A.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장해나 고통을 일으키는, 문제성 있는 물질 사용 패턴으로, 다음 중 최소 2가지가 12개월 기간 내에 일어남

1. 종종 의도하던 것보다 더 많이 또는 더 장기간 물질을 사용함

2. 물질 사용을 중단하거나 조절하려는 지속적인 욕구, 또는 노력해도 실패함

3. 물질 구하기, 사용하기, 효과에서 회복하기 위한 활동에 많은 시간을 소비함

4. 갈망, 물질을 사용하려는 강한 욕구와 충동

5. 물질을 거듭 사용한 결과 직장, 학교, 가정에서 중요한 역할임무를 완수하지 못함

6. 물질의 효과에 의해 지속적-반복적인 사회적-대인관계 문제가 일어나거나 악화됨에도 불구하고 계속 물질을 사용함

7. 중요한 사회, 직업 및 여가 활동이 물질 사용때문에 줄어들거나 중단됨

8. 신체적으로 위험한 상황에서도 거듭해서 물질을 사용함

9. 물질이 일으키거나 악화시켰을 것 같은 지속-반복적인 신체-정신적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물질을 계속 사용함

10. 내성, 다음 중 하나로 정의됨

(a) 중독 혹은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한 훨씬 많은 양의 물질이 필요함

(b) 같은 양의 물질을 계속 사용하는데 효과는 크게 감소함

11. 금단, 다음 중 하나로 나타남

(a) 물질에 특징적인 금단증상

(b) 금단증상을 줄이거나 피하기 위해 같은(또는 관계깊은) 물질을 사용

2. 원인

1) 신경 생리학적 가설: 중뇌-피질-변연계(mesocorticolimbic) 도파민 시스템

(1) 경로: Ventral tegmental area → medial forebrain bundle → nucleus accumbens 및 prefrontal cortex

(2) 약물: 아편유사체, GABA, 세로토닌, 도파민 수용체 자극 → 중뇌피질변연계 도파민성 활성 증가

(3) 도박: 매번 상황이 바뀌는 새로운 자극 → 중뇌피질변연계 도파민성 활성 증가

2) 기타: 유전, 발달과정의 문제, 정신역동, 사회문화적 환경 등

3. 물질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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