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혈흡충
이론과 하이라이트 히스토리를 확인 할 수 있어요.
1. 개요
1) 인체의 혈관 내에 기생하는 흡충류. 성충이 정맥계(장정맥, 방광정맥 등)에 서식한다.
2) 다른 흡충류와 달리 자웅이체이며, 유미유충 형태로 바로 인체에 감염을 일으킨다.
2. 형태 및 특징
항목 | 내용 |
|---|---|
성충 | 암컷과 수컷이 따로 존재. 수컷은 암컷을 품고 있는 홈인 포자관(gynecophoral canal)을 보유 |
충란 | 난형, 측면 또는 종단에 돌기(spine)가 있음. 종에 따라 위치가 다르다. |
특징 | 충란이 조직에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
3. 생활사
1) 감염된 인간의 소변(방광주혈흡충) 또는 분변(일본/만손주혈흡충)을 통해 충란이 배출
2) 물속에서 충란 부화, 섬모유충(miracidium) 형성
3) 중간숙주인 달팽이에 침입, Sporocyst, Redia 단계를 거쳐 유미유충(cercariae)으로 성장.
4) 다시 물로 나와 인간의 피부를 뚫고 침입
5) 혈류를 타고 간문맥으로 이동, 성충으로 성장
성충은 수년간 생존하며 충란을 산란한다. 위치는 방광주혈흡충의 경우 Pelvic v./Vesical v., 일본/만손주혈흡충의 경우 Mesenteric v.
4. 주요 주혈흡충
: 공통적으로 간문맥을 침범하기 때문에 portal hypertension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1) 방광주혈흡충 (Schistosoma haematobium)
(1) 특징
• 아프리카 및 중동지역에 서식.
• 방광정맥계를 침범.
(2) 증상
• 기생충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피부염 발생 가능.
• 충란이 혈관과 점막을 파괴해 방광으로 나와 혈액과 함께 소변으로 배출. 이 때문에 주증상인 혈뇨 관찰 가능.
• 염증으로 인해 방광벽이 섬유화되고 두꺼워질 수 있음.
• 소변의 통로가 막혀 요관과 콩팥이 손상을 입을 수 있음.
• 증상이 심화될 시 방광암 위험이 높아진다.
2) 일본주혈흡충 (Schistosoma japonicum)
• 동아시아 지역에 서식. 과거 한국에서 유행했었다.
• 주로 소장 주위 장정맥계를 침범하여 관련 증상을 야기한다.
3) 만손주혈흡충 (Schistosoma mansoni)
• 아프리카, 남미 등에 서식한다.
• 대장 주위 혈관, 문맥계에 분포하며 주로 간과 장을 침범. ulcer, polyp 등을 관찰할 수 있다.
• 열과 함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 간비장비대, 장폐색 등이 발생할 수 있음. 이외에도 간경변, 복수, 문맥성 고혈압, 식도정맥류 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
• 특징적인 충란 모양을 가진다. (한 쪽 손을 들고 있는 듯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