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이론과 하이라이트 히스토리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전립선암 (Prostate Cancer)
1. 개요
• 전체 남성암의 20%를 차지
• 주로 고령자(60대 이후)에서 발병
•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진행하면 배뇨 곤란, 혈뇨, 요통 등이 나타날 수 있음
• 골 전이 시 척추 통증 동반
• 대부분 선암 (adenocarcinoma)
2. 발생 기전
• 환경적 요인: 고지방 식이, 육류 섭취로 인해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에 대한 노출 증가
- GTSP1 유전자 (발암물질 해독효소) hypermethylation → 기능 소실 → 발암 촉진
- 서구화된 식습관이 주된 위험요소
• 유전적 요인: BRCA2 변이, HOXB13 변이, MYC 과발현
• 남성호르몬: 전립선의 안드로겐 수용체에 결합하여 세포 성장 및 생존을 촉진하는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
• 전립선암의 가장 흔한 driver mutation은 ETS 계열 전사인자 (주로 ERG, ETV1)와 androgen-dependent TMPRSS2 promoter의 재배열
- TMPRSS2-ERG fusion → 안드로겐 신호에 의해 ETS 유전자 과발현
- 이외로도 p27 소실
- 후기 질병에서는 TP53, RB 유전자 돌연변이 또한 발생
5. 병리학적 특징
• 전립선의 peripheral zone, 특히 posterior aspect에 흔히 발병
• 조직학적 특징:
- 밀집된 악성 샘 구조물
- perinueral invasion이 자주 관찰됨
Micrograph of prostate cancer with Gleason score 9 (4+5) with cribriform glands, some with necrosis, Wikimedia Commons
6. 분화 등급 (Gleason Score)
• 암의 분화도에 따라 1-5점으로 채점 (높을수록 악성)
• 가장 흔한 cell pattern을 앞, 두번째로 흔한 pattern을 뒤 숫자로 쓴 후 점수의 합으로 최종 악성도를 매긴다. 예시로, 10(5+5)는 대부분의 세포가 가장 높은 악성도를 지녔다는 것이고, 같은 점수여도 7(4+3)은 7(3+4)보다 예후가 좋지 않다.
• Gleason 점수를 이용한 전립선암의 등급 분류는 병리학적 병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강력한 예후 예측 인자로 작용함
Robbins and Cotran Pathologic Basis of Disease, 10e, pg 981
7. 진단
• Prostate-Specific Antigen (PSA): 높을수록 전립선암 가능성 증가
- 그러나 benign prostate hyperplasia (BPH)에서도 PSA 증가 가능 → 민감도, 특이도 떨어짐 → PSA 상승만으로는 암을 확진할 수 없음
• 확전은 반드시 조직검사를 통해 이뤄짐
- a-methylacyl CoA racemase (AMACR): 전립선암에서 양성
- 정상 전립섬은 basal cell marker (p63, 등) 양성, 암은 음성
• PSA는 치료 후 monitoring 및 재발 감시 목적으로 유용
Reference: Robbins and Cotran, Pathologic Basis of Disease, 10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