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총론 - 만성기침

이론과 하이라이트 히스토리를 확인 할 수 있어요.

만성기침을 호소하는 환자 중에서 CXR이 정상인 환자에서는 상기도기침증후군, 기침형 천식, 호산구성 기관지염, 위식도역류질환을 우선 생각해야 한다. 그밖에도 약제 유발성 기침과 같은 다양한 만성 기침의 원인 질환을 감별할 줄 알아야 한다.

1. 상기도기침증후군(upper airway cough syndrome, UACS)

* 후비루증후군(postnasal drip, PND)이라고도 불렸으나, 후비루가 없는 상태에서도 기침이 발생할 수 있어 재명명되었다.

1) 병태생리

(1) 원인 질환: 알레르기/비알레르기 비염, 비부비동염(rhinosinusitis), 인후염 등

(2) 후비루, 상기도의 자극/염증 등이 원인이 되어 기침이 발생함

2) 임상양상

(1) 주호소: (아급성/만성) 기침

• 상기도감염이 기침이 시작될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2) 기타 증상

분비물이 코 뒤로 넘어가는 느낌

② 코막힘, 콧물(수양성/화농성)

③ 인후부 가려움증/이물감

(3) 징후

① 인두 뒤쪽의 점액성 분비물, 발적/부종, 조약돌 모양(cobblestone appearance)

② 비부비동염의 경우 이마/광대 등의 압통

3) 진단: 확진검사는 없으나, 원인질환을 찾을 수 있는 다음 검사가 도움이 됨

(1) 비부비동염 감별: X-ray Waters’ view, 비강내시경, 머리 CT

Waters’ view: 점막의 비후, 혼탁, air-fluid level

(2) 알레르기 비염 검사: 피부반응검사 등 알레르기 검사

4) 치료: 원인 질환 치료

(1) 원인을 모를 경우: 1세대 H1 blocker & 비충혈제거제 (경험적으로 사용)

(2) 비부비동염: 1세대 H1 blocker & 비충혈제거제

세균성 부비동염: 항생제 고려

(3) 알레르기 비염: Intranasal steroid, 2세대 H1 blocker

2. 기침형 천식(cough-variant asthma)

1) 정의: 만성적인 기침을 주증상으로 하는 천식의 아형

2) 임상양상

(1) 마른 기침: 대개 유일한 증상

① 주로 밤, 새벽에 발생

② 악화요인: 상기도 감염, 알레르겐, 운동, 찬 공기 노출, 매연, 자극적인 냄새 등

(2) 호흡곤란, 천명음: 장기간 진행되어야 나타남 (↔ 일반적인 천식은 기침/호흡곤란/천명음이 공존)

3) 진단: 각 검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천식 단원 참고

(1) 기도과민성 확인: 필수적

• 폐기능검사(주로 정상), methacholine/mannitol 기관지 유발검사(FEV1/FVC 감소, PC20 < 8 mg/mL)

(2) 호산구성 기도 염증 확인: 필수는 아님

① 유도객담검사: 호산구(eosinophil) 분율 ≥ 3%

② 호기 산화질소 검사: FeNO > 50 ppb

4) 치료: 일반 천식과 유사

(1) 1차 치료: 흡입 스테로이드(inhaled corticosteroid, ICS) (일반 천식의 치료와 유사)

(2) 필요시 ICS 증량, leukotriene receptor antagonist(LTRA), LABA/LAMA 고려

3. 호산구성 기관지염(eosinophilic bronchi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