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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26년 7월 국시·CPX/OSCE·인턴 지원 후기

allen_md_official

조회 166

26.09.21

국시부터 CPX/OSCE, 인턴 지원까지 직접 경험한 선배님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 소개

  • 국시 점수: 297점

  • 국시 합격 여부: 합격

  • 소속 대학교: 단국대학교

  • 사용한 이용권: ALLEN25, 2026년 1차 임종평 해설, 2025 1+2차 임종평

  • CPX/OSCE: 합격

  • 인턴 지원 결과: 합격


📚 2607 국시

■ 국시를 준비하면서 알렌을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알렌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구조화가 잘 되어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알렌을 통해 개념에 대한 감을 익히고 부족한 부분은 해리슨 등의 교과서나 학교 강의록으로 보충하였습니다.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아 알렌에 있는 모든 문제를 풀지는 못했습니다만, 거의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은 몇개만 풀어보고, 알렌의 시험보기를 통해 정답률 65%이하로 설정하여 어려운 문제들 위주로 풀이를 진행했습니다. 너무 공부하기 싫은 날에는 분조카 가서 오늘의 문제 풀기도 했었네요ㅎㅎ

■ 알렌을 사용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문제 풀이와 커뮤니티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맞은 문제라도 문제풀이를 읽다보면 간과했던 개념들을 다시 발견할 수 있었고, 커뮤니티를 통해 최신 지견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어려운 개념들을 쉬이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국시 기출을 3개년 밖에 못풀었는데요, 대신 오답을 할 때에 문제풀이를 꼼꼼하게 보며 잊고 있었던 개념들을 다시금 챙겼던 것이 아주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국시는 시기별로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저희 학교 커리큘럼 상 본4 수업이 필기 한달 전까지 있어서 실질적으로 본격적인 준비는 한 달 정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국시 공부를 하려니 막막했지만 본과 3학년 때 실습을 열심히 해두었던 어렴풋한 기억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실습했을 때에 가이드라인과 교과서 내용을 정리해두었던 정리본과 강의록을 기반으로 구조화가 잘 된 알렌 개념의 흐름을 따라 공부했고,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문제 풀이는 많이 못했지만 개념을 다시금 전부 봤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루에 몇 개의 과목을 나눠 공부하기 보다는, 호흡기 2일, 순환기 2일, 정신과 1일 이런 식으로 나눠서 공부했습니다.

■ 시험 직전, "이것만큼은 잘했다!" 또는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 것이 있다면?

시간이 촉박해서 예방의학 개념을 끝까지 보지 못하고 시험에 들어갔던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예방의학은 숫자도 많고 외워야 할 것도 많아서 단시간에 끝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외워야 할 양이 방대한 만큼 자잘하게 나눠서 이해하시고 외우고를 많이 반복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예방이나 법규를 많이 틀려서 이에 대한 공부법에 대해 제가 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예전 국시 후기들을 보면 예방과 법규를 시험 전에 몰아서 했던게 도움이 되었다는 후기들이 있는데요,,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ㅠ

잘한 점은 막막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막막함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꽤나 짧은 시간에 (제 기준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개념들을, 그것도 전과목을 훑으려 하니 막막하고 스스로에 대한 의심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꾸준히 했던 것이 가장 도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앗참 시험 가까이에 정신과 복습을 했던 것도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정신과 질환들의 진단 정의, 온갖 약물들의 적응증과 부작용 및 이에 대한 치료 방법 등을 정리하고 외웠던 것 등이 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생각보다 제가 잊거나 오해하고 있던 내용들이 많았더라고요. 일례로 Opioid 사용 장애는 무조건 naloxone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금단증상 시에는 작용기간이 긴 opioid인 Methadone, buprenorphine을 줍니다. 이렇듯 중독과 금단 시에 쓰는 약물이 다름을 다시금 명확히 짚는 등 부유하던 개념을 명료하게 했던 것이 좋았습니다.


🩺 CPX/OSCE

■ 실기시험을 준비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셨나요?

  • 스터디

  • 교재·요약자료 학습

■ 실기시험 준비에 활용한 자료나 서비스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한끝 CPX를 참고하여 공부했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동기들과 함께 서로 환자, 의사 역할을 해주며 공부했던 것입니다. 피드백을 잘 정리해두세요!

저는 각 주제별로 제가 자주 빼먹는 내용들이나 잊으면 안 되는 것들을 정리했고 피드백 받을 때마다 그 주제에 대한 정리본에 피드백을 써두었습니다.

■ 실기시험은 언제부터,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준비하셨나요?

실기 날짜가 비슷한 동기들끼리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대체로 4주 정도 전부터 시작하는데, 저는 애매한 날짜를 받아 5주 정도 준비했으나 4주가 적당해보입니다..

4주 넘어가면서부터 공부도 잘 안 되고 놀고싶은 마음만 커집니다ㅠ 넉넉하게 준비하고 싶으시다면 이삼일 덧붙여서 딱 한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실기시험 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학습 방법이나 본인만의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 동기들과 돌아가며 환자 의사 역할을 한 것입니다. 동기들의 피드백을 받으면 잘 정리해두고 고치려고 많이 연습했어요!

팁이라기엔 넘 조악해서 부끄럽지만,, 각 주제마다 꼭 반복해서 실수하거나 빼먹는 내용이 있기마련인데요, 그 부분을 정리해두고는 연습 할 때 지시문 볼 때마다 속으로 외쳤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호흡기 환자에게 독감이나 폐렴 예방접종 맞았냐는 질문을 자주 빼먹었는데요, 기침이나 콧물 등 호흡기 관련 지시문 볼 때마다 속으로 '절대 독감폐렴 예접을 까먹지마~~'라고 외쳤습니다..


🏥 26년 하반기 인턴

  • 내신 등급: 2등급

■ 지원 병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것은?

희망 진료과 및 수련환경

■ 인턴 지원 과정에서 국시 성적이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느끼셨나요?

국시 성적도 중요하지만 웬만하면 가산점을 잘 채우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자교에 남을 생각만 하다가 갑자기 서울행을 택하여 별도로 준비한 가산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국시 2주 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BLS와 국시 끝나고 본 토익이 전부였기에 입사지원 시에 떨어질까 많이 걱정했습니다..! 가산점 꼭 챙기십쇼!!!

■ 인턴 지원을 준비하면서 미리 알았으면 좋았겠다 싶은 점이 있다면?

가산점 챙기십쇼!!!!!!!!


선배님의 생생한 경험이 앞으로 국시와 실기시험, 인턴 지원을 준비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더 많은 시험 후기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전체 시험 후기] 게시판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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