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충남대학교병원] 26년 7월 국시·CPX/OSCE·인턴 지원 후기
allen_md_official
조회 111
26.09.22
국시부터 CPX/OSCE, 인턴 지원까지 직접 경험한 선배님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국시 점수: 283점
국시 합격 여부: 합격
소속 대학교: 충남대학교
사용한 이용권: ALLEN25 PLUS
CPX/OSCE: 합격
인턴 지원 결과: 합격
■ 국시를 준비하면서 알렌을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초기에는 국시와 임종평을 단원별로 개념 정독 후 N회독하며 문제가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익히면서 동시에 개념을 다졌고, 이 과정에서 헷갈리거나 오답이 나온 개념이 있을 때마다 알렌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메꿔나갔습니다.
국시 한 달 전부터는 전범위를 실전모의고사 형태로 묶어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키웠습니다.
이때 알렌을 활용해 모의고사 후 전단원별로 드러난 학습 구멍을 집중적으로 채워나갔습니다. 취약한 단원이나 과목이 뭔지, 또 자주 틀린 문제 간의 연결고리를 파악하고, 단원 간 개념 비교와 취약 파트의 요약 정리를 통해 효율적인 마무리 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알렌을 사용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알렌을 활용하며 가장 도움을 받았던 부분은 단연 깔끔하고 뛰어난 가독성의 개념, 문제 및 오답 풀이, 그리고 헷갈리는 문제 또는 변경되거나 업데이트된 가이드라인에 대해 소통할 수 있었던 알렌 자체 커뮤니티였습니다.
우선 방대한 국시 범위를 공부하면서 알렌의 깔끔하고 가독성 높은 개념 정리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사실 유니온 하이패스를 단권화를 위해 구매했었는데, 가독성이 너무 안좋아 교차검증용도 이외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원래 가지고 있던 개념정리집에서 알렌 내용을 추가하여 단권화하였습니다.
또 복잡한 증례 문제나 헷갈리기 쉬운 질환별 비교 개념, 그리고 틀린 문제의 오답 풀이 역시 한눈에 들어오는 가독성이 좋아 후루룩 쳐내는 형식으로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알렌 자체 커뮤니티도 가장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다가 헷갈리거나 막히는 문제나 애매한 가이드라인이 있을 때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고수분들의 논리와 팁 등을 공유하고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고의 정립을 명확히 할 수 있었고, 단순히 개념이나 문제만 풀어서는 놓치기 쉬운 내용들을 심화학습하듯 정리할 수 있었고, 또한 새로운 자극과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며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 국시는 시기별로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휴학 기간 동안은 0.5-1회독을 목표로, 실기 시험이 끝난 시점부터 본격적인 필기 마무리에 돌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휴학 기간에는 알렌을 적극 활용하여 주요 개념을 단권화하고, 국시 및 임종평 기출문제를 0.5~1회독하며 전반적인 틀과 핵심 개념을 잡았습니다.
이후 재학 기간에는 바쁜 학사 일정으로 인해 추가적인 필기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고, 국시 실기 시험이 끝난 후 본격적인 필기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4월과 5월에는 파트별로 부족한 취약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관련 문제 풀이에 집중하여 단원별 구멍을 메워갔습니다.
6월에는 전범위에 대한 종합적인 구멍을 파악하고 머릿속 지식을 정돈하기 위해, 실전모의고사 형태로 실제 시험 시간을 재며 문제를 푸는 연습을 병행했습니다.
7월 역시 심화 내용까지 포함하여 국시와 임종평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며 완성도를 높여갔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개념을 익히거나 문제를 풀 때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사고의 흐름, 논리적 연결 고리, 질환의 기전 등은 알렌 커뮤니티와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부했습니다. 특히 기전을 AI를 통해 파악하는 방식이 단순 암기보다 훨씬 기억에 오래 유지되었고, 특히 요즘 점점 지엽적이고 기전을 이해해야 풀 수있는 문제 비중이 높아진 국시의 트렌드이기에 이러한 기전 이해 방식의 공부 방법은 더욱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시험 직전, "이것만큼은 잘했다!" 또는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 것이 있다면?
시험 직전 작성한 국시 및 임종평 오답노트 정리가 막판 점수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틀린 문제와 정답을 정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내가 왜 이 오답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논리의 오류를 정리해나갔습니다. 문제 접근 시 어떤 잘못된 사고 과정을 거쳤는지, 혹은 문제의 어떤 키워드나 조건에서 실수가 발생했는지를 줄글 형태로 파트별로 기록해 두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알렌이나 커뮤니티에서 습득한 내용 등을 참고하여 문제 속에서 놓치기 쉬운 핵심 개념이나 심화/세부 포인트들을 간결하게 함께 정리했습니다.
이처럼 나의 사고 과정을 객관적으로 복기하고 파트별 취약 개념을 메워가는 오답노트를 만듦으로써, 실전 시험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거나 논리적 함정에 빠지지 않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고, 또 국시 전날에 오답노트 내용들을 하이라이트하거나 지워나가면서 빠르게 취약점을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 실기시험을 준비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셨나요?
스터디, 모의시험
실전 시뮬레이션
교재·요약자료 학습
■ 실기시험 준비에 활용한 자료나 서비스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한끝 cpx 및 증례집, 선배들 정리한 자료 등을 활용하였습니다. 유니온 증례집을 사용하는 친구들도 간혹 있었습니다.
■ 실기시험은 언제부터,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준비하셨나요?
시험 4주-한 달 정도 전부터 학교에서 실기시험 날짜에 따라 조를 편성해주어 실기조끼리 주 1회정도를 제외하곤 매일 학교에서 만나서 1:1 롤플레잉 형식으로 연습하였습니다.
1주차에는 오전 스터디를 통해 각자 맡은 파트의 대본 및 중요 팁 등을 공유하고, 어떤 문진이나 신체진찰을 빼거나 추가할지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오후에는 2명씩 미니조를 짜서 1시간 정도 단위로 조를 바꿔가며 1:1 환자-의사 롤플레잉 형태로 cpx 연습을 하였습니다.
2주차부터는 osce 개인 연습도 조금씩 병행하면서 마찬가지로 1:1 형식으로 대본을 매끄럽게 숙지하고 시간 줄이는 연습을 했습니다.
3-4주차는 일주일에 3번 다른 실기조에서 모의고사 형식으로 sp 역할을 준비해오는 형식으로 실전감각을 익히고, 모의고사를 치지 않는 날에는 역시 1:1 형식으로 연습하거나 osce도 서로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실기시험 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학습 방법이나 본인만의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1분 도어 사인 동안 생각해내야 할 것들을 타임워치로 재면서 CC마다 주요 감별진단, A, F 시간이 된다면 중요한 신체진찰 정도까지 떠올리는 연습을 반복하였고 이게 실제 시험장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osce 방은 무조건 통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3-4주차에는 반복 연습을 하였고 조원들이랑 한 번이라도 꼭 피드백하는 형식으로 osce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osce를 하다보면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끝까지 모를 수가 있기에 조원끼리 피드백하는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cc별로 특이한 약물력 등을 정리하면 도움이 되고, A (associated symptoms) 에서 전신 - 위에서부터 아래로 훑는다는 느낌으로 빼먹지 않도록 나만의 flow chart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cc별로 뭘 놓쳤는지 피드백 형식의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 연습하면 안됩니다! 꼭 다양한 조원들끼리 피드백해주면서 연습하는 것이 놓치기 쉬운 잘못된 습관 (ex. 눈맞춤, 톤, 높낮이나 빠르기, 환자 말을 반복하는 습관 등), 문진 속 필요하거나 불필요한 내용들을 익히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내신 등급: 1등급
지원 병원: 충남대학교병원
■ 지원 병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것은?
희망 진료과
■ 인턴 지원 과정에서 국시 성적이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느끼셨나요?
자교병원이고 미달이였어서 없음. 실제로 반영 비율도 타 병원에 비해 적은 편.
■ 인턴 지원을 준비하면서 미리 알았으면 좋았겠다 싶은 점이 있다면?
저는 자교 병원에 남을 예정이었어서 bls나 어학성적, 봉사시간 등을 챙기지 않았어도 됐지만,
big5의 경우는 골고루 다 반영되기 때문에 국시 준비 뿐만 아니라 bls, 어학성적, 봉사시간 등 가산점을 최대한 챙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지원하고자 하는 병원들의 채용 요강을 미리 파악하여 사전에 챙겨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타교 지원을 고민한다면 해당 병원 지원자들의 성적대, 해당 병원의 인턴 수련 환경, 분위기, 희망 과와 진학 시의 자교/타교 차별 유무, 아웃풋 등에 대한 정보를 선배들에게 물어보거나 여건이 안된다면 커뮤니티 등을 참고하여 미리 알아보는 것이 선택에 큰 도움이 됩니다.
미리 전체적인 지원 로드맵을 그려보고 필요한 항목들을 하나씩 준비해 나간다면, 큰 무리 없이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배님의 생생한 경험이 앞으로 국시와 실기시험, 인턴 지원을 준비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더 많은 시험 후기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전체 시험 후기] 게시판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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