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이 의심되는 경부 종괴에서 FNAC
hana
조회 676
25.01.03
좀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Neck mass 쪽 강의록을 보는데 FNAC에 대한 언급이 있더라고요. 강의록은 첨부를 못하니까 다른 자료를 첨부하면
Uptodate의 “evaluation of peripheral lymphadenopathy in adults”는 이렇게 써있고요.
https://synapse.koreamed.org/upload/synapsedata/pdfdata/0119jkma/jkma-50-613.pdf
2007년도 논문인데 이렇게 써있습니다. (더 최신 논문을 찾고 싶은데 검색 능력 이슈..)
궁금한 건 이런 건데요.
FNA가 정확도가 떨어지는 검사인 건 이해했습니다. 다만 금기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는 검사처럼 읽혀서 혼란스럽습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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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squid
25.01.03 (수정됨)
흠, 근데 lymphoma는 일단 세포밀도도 높아 흡인 같은 게 쉽지 않고, 또 사실 정확히 어떤 종류인지 알기 위해서는 lymph절의 architecture 확인이 필요하다 보니 excision biopsy를 합니다. 다만 FNA가 유용한 상황은 (다른 암 종류들에서 더 많을 듯하긴 한데) 일단 세침흡인을 해도 이상한 세포가 있으면 특징적인 세포 모양 소견들이 보일 수 있어서 (갑상선 PTC로 치면 Orphan Annie Eye nuclei나 nuclear groove를 가진 세포들) 진단에도 사용되기는 합니다. 결국 의심 종물이 뭔지에 따라 접근이 달라지겠네요; 한편 교과서나 위 UpToDate? 내용을 보아도 1차적으로 절개생검을 하되 곤란한 부위면 FNA를 해 볼 수도 있고, 또 하긴 인제 절개생검을 하고 나면 무슨 cell 암인지 알았으니 재발 보기 위해서는 FNA로 해 볼 수도 있겠네요, 만약 RS cell 등 특징적인 세포 모양을 가지는 경우라면;;
hana
25.01.03
감사합니다.. 선생님 답변 천천히 공부해보겠습니다!
유슴레의노예
25.01.03
국시 수준에선 excision biopsy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FNA가 금기인 것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실제로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hana
25.01.03 (수정됨)
감사합니다.
1) “lymphoma가 의심될 때”일까요, “악성이 의심될 때(두경부 원발암의 림프절 전이 등 포함)”일까요?
2) FNA의 진단률이 8-90%라고 합니다. (ref - 강의록) 별도의 위험 요소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정확도가 떨어지는 검사라면 왜 먼저 시행하고 biopsy로 넘어가지 않는 걸까요? (만약 놓치는 경우가 문제가 된다면, 애초에 FNA가 옵션인 점이 이해가 안 갑니다.)
유슴레의노예
25.01.03
우선 lymphoma가 의심될 때는 굳이 FNA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lymphoma가 있냐, 없냐가 아니라 subtype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excision을 하는 겁니다.
Arcticsquid
25.01.04
저도 위에 말한 내용과 겹치는데 상당히 예리하시네요, 종종 예리하신 답변을 하셔서 재미있네요 ^ ^
댓글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