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막 관련 통증의 설명이 이해가 안 갑니다 ㅠ
즐거운콩
조회 676
26.01.09
2) 심막 관련 통증: 앉거나 앞으로 숙일 때 완화 / 누울 때 악화
• 원리: 심장은 mediastinum에 고정되어 있고, 심장 앞 흉벽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심막 자극이 덜 되어 통증이 완화됨
앞으로 숙이면 중력에 의해 심장이 앞으로 쏠리면서 심장 앞 흉벽과 가까워지게 되지 않나요?
찾아보니 오히려 심막 자극 통증이 심장 후방 구조물 및 횡경막과의 접촉이라 앞으로 숙였을 때 후방 구조물과 멀어져서 완화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앞으로 숙이면 Pleura와 심장 사이에 fluid가 차면서 마찰력이 줄어든다는 말도 있고 여러 이야기가 맞는데 딱 왜 저렇게 되는지 명쾌한 답을 못 찾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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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llIIiiiilI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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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0
앞으로 숙이면 심장이 앞으로 쏠리면서 오히려 후방과 하부 심막의 접촉과 긴장이 감소합니다. 심장 앞 흉벽과의 거리가 멀어져서 통증이 완화된다는 설명은 잘못된 것 같고요. 실제로는 심막염 통증 완화는 후방과 횡격막 부위 심막과 주변 조직 간 자극 감소에 기인한다고 이해해야 합니다.
왜 앞으로 숙이면 좋아질까? 심막염 통증은 벽측 심막(parietal pericardium)이 자극될 때 생겨요. 이 벽측 심막은 횡격막, 후종격, 흉막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고 통증 신경도 풍부해요. 통증은 앞쪽이 아니라 뒤쪽과 아래쪽 때문이라는 점이에요.
즐거운콩
26.01.10
역시 알렌이 잘못된 거였군요 ㅠㅠ 명쾌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