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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목적의 복부CT랑 비조영증강 부신 CT의 세팅값이 많이 다른가요?

히포크라테스

조회 453

25.06.30

다시 새로이 복부 CT를 찍어서 악성 여부를 판단해야할 정도로 세팅이 많이 다른 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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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오히려좋아

25.09.17

일반 복부 CT vs 비조영 부신 CT 차이

1) 일반 복부 CT

대개 조영증강(contrast-enhanced)으로 촬영 → 간, 췌장, 대장, 신장 등 장기 평가 목적입니다.

비조영 영상(non-contrast phase)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두꺼운 슬라이스(5mm 이상), 노이즈가 많아 정밀한 HU(attenuation, 헌스필드 단위) 측정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2) 비조영 부신 CT

목적: 종양 내 지방 함량 → HU ≤ 10 이면 adenoma 가능성 높습니다.

세팅: 얇은 슬라이스(2.5~3mm), 노이즈 억제, 정확한 HU 측정을 위한 calibration

이후 washout CT(조영 → 지연 영상)까지 이어서 찍으면 adenoma vs carcinoma 감별에 유리합니다.

기존 CT에서 부신 incidentaloma가 우연히 발견되면,

크기만 확인할 수 있음 (>4cm → 수술 고려), 하지만 조직 특성(지방 함량, washout 여부)을 보려면 비조영 CT 세팅이 필요 → 일반 복부 CT로는 부족합니다.

히포크라테스

25.10.11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