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베타메타손이 정답이 아닌 이유

vlvhdn123

조회 4765

23.08.08

34주 미만일 시 폐성숙을 위해 스테로이드 투여라고만 생각해서

베타메타손을 골랐는데 22주라서 안된다는 말이 잘 이해가 안가서요 ㅠ

1분기도 지났고 2분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투여못할건 아닌거 같은데 답이 왜 경과관찰인지 궁금합니다.

관련해서 윌리엄스 책 찾아보니 빠른 management가 safety와 임신연장에 도움된다고 적혀있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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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계명대행정실거지같음

23.08.08

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틀릴 수도 있어요. 해설을 잘 읽어 보세요. 해설에서의 핵심은 쌍생아 중 한명은 뱃속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있고, 그 때 다른 쌍생아의 건강에 큰 이상이 없으면 경과관찰하면서 끌고 가는 것입니다. 베타메타손 같은 경우 폐성장이 완료 되기 전에 뭔가 분만이 되어 버릴 것 같은 상황이 의심이 될 때, 폐성숙을 위해서 주는 것이고 24시간 정도만 지나도 효과가 있다고 어디선가 본 것 같네요. 즉 지금 상황은 뭔가 조기분만이 될 것 같은 상황이 아니고, 안정적이니까 경과관찰 하는 거에요! 남은 태아가 무럭무럭 잘 자라서 제 시기에 나올 수도 있는데, 굳이 스테로이드를 줄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vlvhdn123

23.08.08

아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계명대행정실거지같음

23.08.08

또 한가지로 22주가 아니고, ’28주차‘ 이정도로 나왔을 때, 경과관찰이 보기에 없거나, 태아곤란증증상이나 뭔가 조기분만 증상 있었으면 스테로이드가 답이었을 것 같아요. 24주는 넘어서 태어나야 생존 가능성이 있으니까, 22주는 좀 많이 이른 느낌입니다.

vlvhdn123

23.08.08

넵 감사합니다!!

명자네아구찜

24.06.02

감사합니다

ORCA

23.08.08

해설 뉘앙스가 좀 이상한것 같아용 문제에서 C.C가 태동없다고 온거지 PPROM같은게 아니고 자궁목도 닫혀있다고 했으니까 그냥 경과관찰 하면 될것 같습니다

세르히오람머스

23.11.17 (수정됨)

다른 분이 댓글 달아주신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allenslibrary.com/community/community/16443650 스테로이드는 22주까지는 금기 23주는 고려 (일주일 내 분만 예정일 때 고민 좀 해봄) 24주부터 33주까지 줌 - 뱃속에서 폐성숙이 아직 안 된 시기기 때문에 전처치 안 하고 낳으면 위험함 34 - 37주까지는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다고 생각

세르히오람머스

23.12.23

밑에 2hour님께서 알려주신 부분 이론파트에서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나오네요. 이해하는데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onochorionic twin일 경우 태아 간 어느 정도의 anastomosis는 존재 → 사망 태아 혈압이 0이 되는 순간 생존 태아의 혈류가 급격히 사망 태아로 이동 → 생존 태아의 저혈압 / 뇌손상 / 사망 가능 이 케이스의 경우 “DC”DA이기 때문에 이런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근깎기

23.12.23

감사합니다 ㅠㅠ

2Hour

23.12.06 (수정됨)

해설 자체가 잘못됐습니다. DCDA이기 때문에 일측성 태아 사망이 생존 태아에 영향을 줄 확률이 매우 낮고, 현재 산모/생존 태아 상태가 괜찮기 때문에 경과관찰 합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