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소아과

아세트아미노펜

알알후리

조회 1409

25.09.09

해열제를 먼저 줘서 열을 떨어트리면 발작 재발이 줄어들 수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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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멘토 라트라비아타

25.09.09 (수정됨)

맞습니다. 그래서 발열 시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이지만, 발열이 쉽게 조절되지 않거나 연속적으로 경련이 또 일어날 때 diazepam을 함께 쓰면 이어지는 경련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오히려좋아

25.09.09

1) Acetaminophen (해열제)

주요 역할: 발열에 의한 불편감 완화, 체온 하강

중요: 경련 예방 효과는 없음

열을 낮춘다고 해서 경련 발생 자체를 막지는 못한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확인됨.

따라서 경련 예방 목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하는 것은 근거가 없음.

하지만 환아가 힘들어하고 탈수 위험이 있을 때는 해열제로 대증치료는 가능.

2) Diazepam (벤조디아제핀)

주요 역할:

① 경련이 이미 발생했을 때 중단

② 발열 시 반복성 경련이 예상되는 고위험군에서 예방적으로 사용 가능

예: 과거에 열성경련이 여러 번 있었던 아이, prolonged febrile seizure 병력 등

보통 직장내 투여(rectal diazepam) 또는 경구 간헐 투여(intermittent oral) 방식.

꼬마돌돌

25.09.09

현재 문제에서 묻고 있는 건 향후 '재발을 감소시키는데 유용한 약물'을 고르는 것입니다. 물론 원인인 열을 조절하면 현재의 열성 경련의 증상을 조절할 수 있겠지만 재발을 막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증 치료랑 비슷하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고, 반복 경련의 히스토리가 있다면 diazepam 등 항 경련제를 투여해서 예방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메디리언

25.11.23

열성경련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이 열이 급격히 오르는 과정이라

해열제로 예방하기엔 해열 작용이 급격히 되진않아서 디아제팜보단 덜 효과적입니다.

물론 나중에 열이 나는건 예방하니 도움이 안되진않겠지만 현재 당장 예방에 효과적인건 디아제팜이며

비교적 안전해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