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외과

담관은괜찮냐이거야

동강맨

조회 125

26.06.16

네 접근이 꽤 괜찮다.

일단 이 문제를 보면

  • RUQ pain

  • Fever 39.1℃

  • Confusion

  • BP 94/60

이거부터가 사실상

Acute cholangitis

+

Sepsis

를 의심하게 만든다.

1단계: 담낭염인가 담관염인가?

네가 본 것처럼

  • T-bil 1.9

  • ALP 210

  • AST/ALT 60/72

이면

완전 폐쇄성 황달은 아니지만

cholestatic pattern

이 좀 있다.

특히

RUQ pain

Fever

bilirubin 상승

이면 Charcot triad.

여기에

confusion

hypotension

추가.

Reynolds pentad

완성.

2단계: CT

CT 보면 담낭이 상당히 팽창되어 있고 벽 비후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환자 상태가 안 좋다.

3단계: 왜 ERCP가 답이 아닐까?

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할 처치

이다.

선택지 보면

  1. 수액 + 혈압상승제

  2. 응급수술

  3. ERCP

  4. PTGBD

  5. 수액 + 광범위항생제

Tokyo guideline 기준으로 생각하면

이 환자는 거의

Grade III acute cholangitis

수준이다.

패혈증 환자에서 제일 먼저 하는 건

ABC

수액

항생제

다.

ERCP는 source control이고 중요하지만

쇼크 환자를 ERCP실부터 밀고 가는 게 아니다.

그래서 문제 의도상 정답은

⑤ 수액 + 광범위 항생제

이다.

그럼 실제 임상은?

실제로는

0시간

수액

항생제

안정화

수시간 내

ERCP drainage

가 맞다.

왜 PTGBD는 아니냐?

PTGBD는

acute cholecystitis

에서 수술 못하는 고위험 환자에게 하는 거다.

지금 문제는

담낭 자체보다

ascending cholangitis

가 핵심.

담낭을 뚫어도 CBD obstruction 해결 안 된다.

그래서 네가

PTGBD 해도 담관 문제는 그대로인데?

라고 생각한 건 맞는 생각이다.

시험적으로 정리하면

상황

우선 처치

Acute cholecystitis + 고위험

PTGBD

Acute cholangitis + stable

ERCP

Acute cholangitis + septic shock

수액 + 항생제 → ERCP

그래서 이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함정은

“담관 감압을 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지금 쇼크 환자다”를 먼저 보라는 것이다.

네가 ALP 상승 보고 담관 문제를 의심한 것 자체는 방향이 맞았고, 마지막 선택에서 “현재 패혈증 상태인가?“를 한 번 더 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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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감귤분쇄기

26.06.16

담낭염에서도 빌리루빈 마일드엘리베이션잇을수 잇음

바이탈이범죄다

26.06.17

글쎄요

실제로는 담관염이 동반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빌리루빈 & ALP가 전형적으로 높은 수준도 아니고

CT 상 CBD dilation이 보이는 것도 아니라

일단은 담낭에 포커스를 두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