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번
[임종평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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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여자가 1년 전부터 체중이 5kg 늘어 병원에 왔다. 1년간 식이나 활동량은 변화가 없으나 주로 복부에 살이 많이 찌고 얼굴이 붓는다고 한다. 2년 전부터 생리가 없다. 복용 중인 약물은 없다. 혈압 120/80mmHg, 맥박 98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다. 키 153cm, 몸무게 62kg이다. 가슴 청진에서 심음과 호흡음은 정상이다. 앞목 가운데에 덩이는 만져지지 않고, 양쪽 무릎 밑에 부종은 관찰되지 않는다. 얼굴 사진과 목 사진이다.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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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40, 체중 증가(5kg/yr) |
Hx | 약물력 (-) |
S/Sx | V/S 120/80-98-20-36.5, 153cm/62kg, 체중 증가(5kg/yr), 복부 비만, Moon face, Buffalo hump, Amenorrhea(2yr), 부종(-), 앞목덩이(-) |
Lab | |
Img | |
Etc |
Imp: 쿠싱 증후군
해설
• 1년 간 5kg의 체중 증가를 주소로 내원한 40세 여환이다. 식이나 활동량이 유사한데 증가한 체중과 복부 비만, moon face, buffalo hump, 무월경 등은 쿠싱 증후군의 대표적인 임상 양상이다.
• 쿠싱 증후군이 의심될 때 가장 흔한 원인인 외부 스테로이드 주입 등에 의한 쿠싱 증후군을 감별해야 하는데, 약물력이 주어지지 않아 가능성이 낮다.
• 다음으로 쿠싱 증후군의 진단 검사를 진행한다. 진단 검사로는 24시간 유리 코티솔, 야간 1mg DEX suppression test, midnight salivary cortisol, low dose DEX suppression test가 있다.
• 따라서 답은 24시간 유리 코티솔이다.
Tip
• 쿠싱증후군 진단
• 쿠싱증후군 감별진단
관련 이론
• 쿠싱증후군
Reference
• Harrison 21e, pp.2959-2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