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이과학

/

39

/

39

4번

[MD24]

0

34세 남자가 왼쪽 귀가 먹먹하고 청력이 떨어진다며 병원에 왔다. 귓물이나 출혈, 어지럼, 구토, 자발안진은 없다. 1일 전 저녁 음주 후에 친구와 다투던 중 손바닥으로 귀를 맞았다고 한다. 이경검사 사진이다. 치료는?

정답률 74%

누적 풀이 횟수 1,400+

평균 풀이 시간17초

/

나의 풀이 시간0

CC

M/34, 청력저하(Lt.)

Hx

1일 전: 귀 외상

S/Sx

Lab

Img

Etc

Otoscopy: Tympanic membrane perforation

Imp: 고막 천공(tympanic membrane perforation)

해설

Traumatic tympanic membrane perforation이 minimal하므로 경과관찰한다.

• 34세 남자가 좌측 청력저하를 주호소로 내원했다.

• 이루, 출혈, 어지러움이나 관련 신경학적 이상은 확인되지 않는다.

• 1일 전 해당 부위 외상 이력이 있으며, 이경상 tympanic membrane의 작은 perforation이 확인된다. 외상성 고막 천공으로 진단할 수 있다.

• 외상성 고막 천공이 고막 넓이의 50% 이하일 경우 감염 예방을 위해 경구 항생제를 투여하며, 고막 자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처치 없이 경과관찰한다.

오답 선지

• 고막성형: 천공이 오래 지속되거나 기타 합병증이 동반시 고려해볼 수 있으나, 본 증례에는 적절하지 않다.

• 혈종제거: 본 증례는 고막 출혈이 확인되지 않으며, 있더라도 매우 minimal하므로 혈종 제거는 필요하지 않다.

• 항생제 귀물약 투여: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로 이내 투여가 아닌 경구 투여 항생제가 사용된다.

• 식염수 외이도 세척: 외이도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염수 세척은 불필요하다.

관련 이론

고막 천공

Reference

• 이비인후과학(이과) 2판, pp.3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