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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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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남자가 왼쪽 귀가 먹먹하고 청력이 떨어진다며 병원에 왔다. 귓물이나 출혈, 어지럼, 구토, 자발안진은 없다. 1일 전 저녁 음주 후에 친구와 다투던 중 손바닥으로 귀를 맞았다고 한다. 이경검사 사진이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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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34, 청력저하(Lt.) |
Hx | 1일 전: 귀 외상 |
S/Sx | |
Lab | |
Img | |
Etc | Otoscopy: Tympanic membrane perforation |
Imp: 고막 천공(tympanic membrane perforation)
해설
Traumatic tympanic membrane perforation이 minimal하므로 경과관찰한다.
• 34세 남자가 좌측 청력저하를 주호소로 내원했다.
• 이루, 출혈, 어지러움이나 관련 신경학적 이상은 확인되지 않는다.
• 1일 전 해당 부위 외상 이력이 있으며, 이경상 tympanic membrane의 작은 perforation이 확인된다. 외상성 고막 천공으로 진단할 수 있다.
• 외상성 고막 천공이 고막 넓이의 50% 이하일 경우 감염 예방을 위해 경구 항생제를 투여하며, 고막 자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처치 없이 경과관찰한다.
오답 선지
• 고막성형: 천공이 오래 지속되거나 기타 합병증이 동반시 고려해볼 수 있으나, 본 증례에는 적절하지 않다.
• 혈종제거: 본 증례는 고막 출혈이 확인되지 않으며, 있더라도 매우 minimal하므로 혈종 제거는 필요하지 않다.
• 항생제 귀물약 투여: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로 이내 투여가 아닌 경구 투여 항생제가 사용된다.
• 식염수 외이도 세척: 외이도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염수 세척은 불필요하다.
관련 이론
• 고막 천공
Reference
• 이비인후과학(이과) 2판, pp.3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