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번
[임종평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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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일 된 여아가 엄마의 수두 전파가 우려되어 병원에 왔다. 임신나이 39주, 출생체중 3.2kg, 질식분만으로 태어났고 모유 수유 중이다. 엄마가 분만 4일 전 전신 피부에 발진이 발생했고, 분만 이후 발진은 수포 및 농포로 바뀌었으며 현재 일부는 가피가 생겼다고 한다. 맥박 130회/분, 호흡 40회/분, 체온 36.5℃이다. 아기 피부에 이상소견은 없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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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1d, 수두 전파 우려 |
S/Sx | V/S PR 130-RR 40-BT 36.5 |
Lab | |
Img | |
Etc | IUP 39주, 3.2 kg, NSVD, 모유 수유 중 / 산모 분만 4일 전 전신 피부 발진 → 현재 가피 |
해설
산모가 분만 4일 전 수두에 감염되었으므로 신생아에게도 immunoglobulin을 투여한다.
• 산모에게서 분만 4일 전 전신 피부에 발진이 발생했고, 수포 및 농포로 바뀐 후 현재 일부가 가피가 되었다. 이는 전형적인 수두의 임상양상이다.
• 수두는 피부 발진이 완전히 가피로 바뀔 때까지 전염성이 존재하는데, 아직 전염성이 있을 때 산모가 신생아와 접촉했으므로 신생아도 수두 감염의 우려가 있다.
• 신생아 감염을 막기 위해 varicella-zoster immunoglobulin을 투여해야 한다.
Tip
<임신 시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
1) 임상 양상: 수두 - 발열, 전신 수포성 발진, 이후 가피 / 대상포진 - 일측성 통증성 수포성 발진
2) 산모 수두 노출시 처치: 항체 없을 경우 immunoglobulin 투여, 분만 4일 전부터 노출된 경우 신생아에게도 투여
관련 이론
• 임신과 감염질환
Reference
• Williams 26e, pp.118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