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환

/

56

/

56

53번

[임종평19-2]

0

6개월 여아가 1일 전부터 쌕쌕거린다고 병원에 왔다. 5일 전부터 콧물과 기침이 있었다. 혈압 90/55mmHg, 맥박 140회/분, 호흡 60회/분, 체온 37.5℃이다. 양 폐에서 수포음과 천명이 들리고, 복부에서 갈비뼈 아래 간이 2cm 정도 만져진다. 가슴 X선 사진이다.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를 고르시오 (한 가지).

정답률 69%

누적 풀이 횟수 500+

평균 풀이 시간36초

/

나의 풀이 시간0

CC

F/6m, 쌕쌕거림(1d)

Hx

5일 전부터 기침, 콧물

S/Sx

양 폐에서 수포음과 천명 / 복부에서 갈비뼈 아래 간이 2cm

Lab

Img

CXR: 공기팽창(hyperaeration)

Etc

Imp: 급성 세기관지염(acute bronchiolitis)

해설

• 생후 6개월의 여아가 5일 전부터 URI 증상이 있다가 하루 전부터는 쌕쌕거리기도 하여 내원하였다.

• 해당 연령에서 청진에서 양 폐의 수포음천명이 들리면 급성 세기관지염을 생각해 볼 수 있다.

• 또한 영상 소견에서 공기팽창의 소견을 보이는데, 이는 급성 세기관지염의 흉부 방사선 소견이다.

• 문제에서는 이 질환의 가장 흔한 병원체를 묻는데, respiratory syncytial virus(RSV)가 50% 이상을 차지한다.

Tip

• “호발 연령 (생후 2세 이전, 특히 돌 전후)의, 이전에 건강하던 소아에서, 최초로 발생한 천명음”이 문제에서 제시된다면, 급성 세기관지염으로 impression을 잡고 접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관련 이론

소아 하기도 감염질환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757-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