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
[M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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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남자가 1주 전부터 음식을 삼킬 때 가슴이 쓰리다고 병원에 왔다. 음식물이 넘어오지는 않았다고 한다. 목에 이물감이 있었고 기침을 자주 하였다고 한다. 비흡연자이고 5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치료받고 있으며, 천식으로 흡입용 스테로이드제를 사용 중이다. 키는 172cm, 몸무게는 82kg이다. 가능성이 큰 진단명을 고르시오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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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49, 삼킴통증(1wk) |
Hx | 비흡연자, DM(5yr), 천식으로 흡입용 스테로이드 사용 중 |
S/Sx | 음식물이 넘어오지는 않음, 목에 이물감, 잦은 기침 |
Lab | |
Img | |
Etc |
Imp: 식도칸디다증(esophageal candidiasis)
DDx: 단순포진바이러스식도염(HSV esophagitis)
해설
삼킴통증이 있으므로 식도염 두 가지를 우선적으로 의심할 수 있다.
• 1주 전부터 음식을 삼킬 때 가슴이 쓰림을 호소하는 중년의 남성이다. 천식으로 흡입용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과거력이 있다.
• 삼킴통증을 주 호소로 내원한 환자로 식도염이 의심된다. 선지 중 식도염은 식도칸디다증과 단순포진바이러스식도염이 해당된다.
• 당뇨병력이 있고 흡입용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고 있어 식도염 중 식도칸디다증을 가장 먼저 의심할 수 있다.
Tip
• 당뇨와 스테로이드 사용은 칸디다식도염의 위험인자이다.
관련 이론
• 기타 식도질환
Reference
• Harrison 21e, pp.2425-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