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번
[임종평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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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남자가 1주일 전부터 가래에 피가 묻어 나와서 병원에 왔다. 1개월 전부터 기침과 미열이 있어 개인병원에서 약을 받아 복용하였으나 호전이 없었다고 한다. 20갑·년의 흡연자이다. 혈압 120/70 mmHg, 맥박 90회/분, 호흡 14회/분, 체온 37.5°C이다. 가슴청진에서 호흡음은 정상이다. 가슴 X선 사진이다. 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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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40, 가래에 피가 묻어 나옴(1wk) |
Hx | 20갑년 흡연력 |
S/Sx | 기침 및 미열(1mo), 1주일 전부터 가래에 피가 묻어나옴 BT 37.5℃ |
Lab | |
Img | CXR: LULF infiltration |
Etc |
Imp: 폐결핵(pulmonary tuberculosis)
해설
• 40세 남환이 1주일 전부터 가래에 피가 묻어나오는 증상을 호소하여 내원하였다. 1개월 전부터 기침과 미열이 있었다고 하며, 체온 또한 37.5℃이므로 결핵을 의심할 수 있다.
• CXR에서의 LULF 침윤 또한 폐결핵을 시사하는 소견이다.
Tip
폐결핵 정리 | |
위험요인 | • 면역억제 상태 • 당뇨 |
임상양상 | • 아급성~만성 기침, 소규모 객혈 가능 • 피로, 미열, 체중감소, 야간 발한 등 |
검사소견 | • CXR: 폐 상부 cavitation / CT: Tree-in-bud |
진단 | • AFB smear + TB PCR |
치료 | • Isoniazid + rifampin + (ethambutol) + pyrazinamide 2개월 → pyrazinamide 빼고 4개월 • 초치료 실패 후 재치료: 약제 전부 교체 |
오답 선지
• 기관지확장증: 가래에 피가 묻어나온 것은 비슷하나 상환 기침이 8주 이내인 1개월 전부터 이어졌으며, 좌상엽 침윤이 활동성 폐결핵을 시사하기 때문에 배제한다.
관련 이론
• 폐결핵
Reference
• Harrison 21e, pp.1357-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