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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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MD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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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남아가 7일 전부터 왼쪽 목에서 덩이가 만져져서 병원에 왔다. 최근 체중감소와 감기증상은 없었다. 혈압 110/60mmHg, 체온 36.5℃이다. 덩이는 통증과 열감은 없으며, 1×1cm 크기로 2개가 부드럽게 만져지며 잘 움직였다. 가슴 청진에서 호흡음과 심음은 정상이며, 간과 지라는 만져지지 않았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사는?

혈액 : 혈색소 12.5g/dL, 백혈구 5,500/mm3, 혈소판 158,000/mm3

말초혈액펴바른표본 : 정상 적혈구, 정상 백혈구, C-반응단백질 3mg/L(참고치, <10)

투베르쿨린 피부검사 : 음성

소변 : 포도당(-), 단백질(-), 잠혈(-), 적혈구 <5/고배율시야, 백혈구 <5/고배율시야

가슴 X선 사진 : 정상

목 초음파 : 1×1cm의 경계가 선명한 2개의 림프절

정답률 80%

누적 풀이 횟수 900+

평균 풀이 시간3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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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풀이 시간0

CC

M/5, Left Neck Mass (7d), 체중 감소(-), 감기 증상(-)

S/Sx

간, 지라 촉진 (-)

Two palpable mass - 1*1cm, rubbery, mobile, nontender

Lab

혈액: CRP normal, U/A: Normal

Img

Chest X ray: Normal

Neck U/S: Two Lymph Nodes, 1*1cm, well-defined margin

Etc

PBS: Normal RBC, Normal WBC

TST: Negative

Imp: R/O benign lymphadenopathy

해설

• 본 환자처럼 1.0cm*1.0cm 및 그 이하의 크기를 가진 림프절 비대는 “almost always” 양성 질환을 시사한다. 그 중 가장 흔한 것이 반응성 림프절염(뚜렷한 causative agent가 없는 경우)이고, 그 다음이 감염 단핵구증, 톡소포자충증, 결핵 등이다.

• 만약 생검하지 않을 경우 2-4주 간격으로 careful follow-up하며, 림프절이 커지거나 악성이 의심될 경우 re-evaluation 해야 한다.

• 참고로, Follow-up하면서 항생제 또는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것은 금기이다.

관련 이론

림프절 비대

Reference

• Harrison 21e, pp.457-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