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
[임종평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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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여자가 1주일 전부터 오른쪽 유방에 덩이가 만져진다고 병원에 왔다. 고모가 유방암으로 50대에 사망하였고, 큰언니가 32세에 유방암을 진단받았다고 한다. 혈압 120/70mmHg, 맥박 76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5℃이다. 덩이는 오른쪽 유방 10시 방향에서 3cm 가량의 크기로 만져지고 눌렀을 때 통증은 없으며 둥글고 잘 움직인다.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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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F/23, 오른쪽 유방 덩이(1wk) |
Hx | FHx : 유방암 (고모, 50대 사망/ 큰언니, 32세 진단) |
S/Sx | 오른쪽 유방 10시 방향 3cm 덩이, 압통(-), 둥글고 잘 움직임 |
Lab | |
Img | |
Etc |
Imp: 섬유선종(fibroadenoma)
해설
• 1주일 전부터 오른쪽 유방에 3cm의 둥글고 잘 움직이는 덩이가 만져져 내원한 23세 여환이다.
• 30대 미만의 여성에서 경계가 분명한 고무같은 덩이가 통증을 동반하지 않고 만져지는 경우 섬유선종을 의심할 수 있다.
• 우선 유방촬영술이나 초음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섬유선종의 진단이자 치료는 절제 생검이다. 바늘 생검 또는 관찰도 가능하다.
• 젊은 동양여성의 경우는 치밀 유방이 많아서 30세 이하의 나이에서는 일차검사로 초음파 검사를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보기 중 적절한 답은 유방 초음파이다.
Tip
• 30대 미만의 여성, 경계 분명한 고무같은 덩이, 무통성→ 섬유선종
관련 이론
• 유방질환의 접근
• 양성 유방질환
Reference
• Sabiston 21e, pp.813-815, 825-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