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번
[임종평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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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남아가 15일 전부터 배가 부르고 변비가 있어 병원에 왔다. 담즙이 섞인 구토도 있었다. 출생 이틀 후에 소량의 태변이 배출되었으며, 수유량이 늘지 않아 체중이 잘 늘지 않았다고 한다. 혈압 90/55 mmHg, 맥박 85회/분, 호흡 30회/분, 체온 36.8℃이다. 배는 불러 있고 장음은 항진 되어 있다. 직장손가락검사 직후 대변과 가스가 다량 밀려 나온다. 대장조영술검사에서 직장에서 이행부위(transitional zone)가 관찰된다.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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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1m, 복부 팽만, 변비(15d) |
Hx | 출생 이틀후에 소량의 태변, 수유량이 늘지 않아 체중이 잘 늘지 않음 |
S/Sx | V/S 90/55mmHg-85회/분-30회/분-36.8℃, 복부 팽만, 장음항진, 담즙성구토 DRE- 대변과 가스가 다량 밀려나옴. |
Lab | |
Img | 대장조영술검사 : 직장에서 transitional zone관찰 |
Etc |
Imp: 선천성거대결장증
해설
15일 전부터 복부팽만, 변비, 담즙성 구토를 보이는 생후 1개월 남아이다. 출생 이틀 후 소량의 태변을 보였다고 하며 DRE에서 대변과 가스가 다량 밀려나온 점, 대장조영술 검사에서 transitional zone이 관찰되었다는 점을 보아 선천성 거대결장증을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 수술이다.
Tip
• 선천성 거대 결장증의 확진 검사는 직장 생검 (dentate line 2cm 상방에서)이며 신생아의 경우 흡인생검을 시행한다.
관련 이론
• 소아외과
Reference
• Sabiston 21e, pp.1846-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