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번
[MD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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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남자가 2일 전 흑색변을 봤다고 왔다. 빈속에 속이 쓰리다가 식사를 하면 속쓰림이 없어진다고 하였다. 20갑·년 흡연자였다. 식도위내시경 검사에서 활동성 샘창자궤양이 있었다. 신속 요소분해효소검사 결과는 양성이었다. 질환의 원인에 대한 치료약물을 고르시오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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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M/45, 흑색변(2d) |
Hx | 흡연자(20PY) |
S/Sx | 빈속에 속이 쓰리다가 식사를 하면 속쓰림이 없어짐 |
Lab | |
Img | EGD: 활동성 샘창자궤양 |
Etc | 신속 요소분해효소검사 (+) |
Imp: 소화성 궤양(peptic ulcer), H. pylori 감염
해설
EGD상 소화성 궤양이 확인되었고, H. pylori 양성이므로 제균치료 3제요법을 시행한다.
• 2일 전부터 흑색변을 호소한 45세 남자이다.
• 흑색변이 있으므로 상부위장관 출혈을 의심할 수 있고, 속쓰림이 있으므로 소화성 궤양을 우선 의심할 수 있다.
• 식사를 하면 속쓰림이 없어진다는 소견을 통해 십이지장 궤양을 의심할 수 있으며, EGD상 활동성 샘창자궤양이 관찰되었다.
• 신속 요소분해효소검사가 양성이므로 H.pylori infection에 대한 제균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 H.pylori의 1차 제균치료는 3제 요법 omeprazole + clarithromycin + amoxicillin이다.
Tip
소화성 궤양 정리 | |
원인 | • H. pylori, NSAID |
임상양상 | • 상복부 통증, 속쓰림 (위: 식사 후 악화 / 십이지장: 식사 후 호전) • 흑색변, 토혈, 오심/구토 등 |
진단 | • EGD → 위궤양일 경우 반드시 조직검사 • H. pylori: 요소호기검사 or 신속요소분해효소검사 |
치료 | • PPI, H2 blocker • H. pylori: PPI + amoxicillin + clarithromycin (+ metronidazole) |
관련 이론
• 소화성 궤양
Reference
• Harrison 21e, pp.2434-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