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
[MD19]
0
16세 남자가 의식을 잃고 경련을 일으켜 병원에 왔다. 2년 전부터 과로한 다음날에는 아침 식사를 하다 팔을 움찔거리며 수저를 놓치거나, 물을 마시다 잔을 놓쳐 유리컵을 깨기도 하였다. 뇌파 검사 중 시행한 광자극 때 팔 움찔거림이 관찰되었다. 치료는?
정답률 77%
누적 풀이 횟수 600+
평균 풀이 시간24초
/
나의 풀이 시간0초
CC | M/16, 경련 (의식 없음) |
S/Sx | 광감수성(+) |
Lab | |
Img | |
Etc | 과로한 다음날 팔 움찔 (2yr) |
Imp: 청소년 근간대 뇌전증(juvenile myoclonic epilepsy, JME)
해설
청소년 근간대 뇌전증은 전신발작이므로 valproic acid와 같은 항뇌전증약물을 사용한다.
• 환자의 연령 (16세), “움찔거리는” 발작 (myoclonic), 광감수성 (+)를 종합해 보았을 때 청소년 근간대뇌전증(juvenile myoclonic epilepsy, JME)의 가능성이 높다.
• JME의 치료로는 valproic acid 등 전신발작에 대한 항뇌전증약물이 효과적이다.
Tip
• 소아 뇌전증 증후군과 치료의 정리를 익혀두자.
오답 선지
• Carbamazepine: Focal seizure에 효과가 좋은 항뇌전증약물이다.
관련 이론
• 소아 뇌전증 증후군
Reference
• 홍창의 소아과학 12e, pp.118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