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저하/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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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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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남자가 잠에서 잘 깨어나지 못하고 헛소리를 하여서 응급실에 실려 왔다. 신병 훈련을 받던 중 1일 전부터 발열, 오한, 두통이 있어서 해열제를 복용하였다고 한다. 혈압 110/60mmHg, 맥박 105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8.8℃이다. 의식은 혼미하고 목 강직이 있다. 목과 가슴 부위 사진이다. 뇌척수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는?

적혈구 0/mm3, 백혈구 800/mm3(중성구 90%, 림프구 7%), 단백질 350mg/dL, 포도당 10mg/dL

정답률 89%

누적 풀이 횟수 600+

평균 풀이 시간2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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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풀이 시간0

CC

M/21, 잠에서 잘 깨지 못하고(의식 저하) 헛소리

Hx

1일 전 신병훈련 중 발열, 오한, 두통으로 해열제 복용

S/Sx

PR ↑(105), BT ↑(38.8℃)

NEx: 의식 혼미, 경부 강직

Lab

백혈구 800/mm3(중성구 90%), 단백질 350mg/dL, 포도당 10mg/dL

Img

Etc

목, 가슴부위 발진

Imp: 세균성 뇌수막염

해설

• 의식저하로 응급실에 실려온 21세 남환이다.

• 하루 전 신병훈련 중 발열, 오한, 두통으로 해열제를 복용하였다고 하며 현재 체온이 높고 경부강직이 관찰된다. 뇌수막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며, 뇌척수액 검사상 중성구 90%이고 포도당이 낮세균성 뇌수막염이 의심된다.

• 성인에서의 세균성 뇌수막염의 치료를 위해서 우선 경험적 항생제로 3세대 세팔로스포린 및 반코마이신을 투여한다.

Tip

• 집단생활(군대), 목/가슴부위의 발진은 meningococcal meningitis를 시사하는 소견이다.

뇌수막염 CSF 수치 해석

뇌수막염의 경험적 치료

관련 이론

뇌수막염

Reference

• Bradley and Daroff 8e, pp.1184-1219